지식나눔

침전에 관련하여

액젓이나 염이 높은 수용액에서의 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침전하는데요...
고염 상태에서 아미노산, 미네랄 들이 침전하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서로 어그레게이션이 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혹시 관련한 문헌이나 정보 등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 침전
  • 고염
  • 미네랄
지식의 출발은 질문, 모든 지식의 완성은 답변!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2
  • 답변

    이배훈님의 답변

    단백질 정제에 많이 사용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제한된 물 공간에서
    물에 더 잘녹는  것이 공간을 차지하면 
    나머지 물질들은  설자리가 없어져서 석출/침전하게 되는 거죠. (잘녹는 물질과 interaction이 없는한)
    물의 용해도/좋아하는 정도의 차이라고 할까요 (salting out: 고농도salting으로 인해 다른 물질이 out되는 현상)

    saltout 현상이라고 합니다.
     
    단백질 정제에 많이 사용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제한된 물 공간에서
    물에 더 잘녹는  것이 공간을 차지하면 
    나머지 물질들은  설자리가 없어져서 석출/침전하게 되는 거죠. (잘녹는 물질과 interaction이 없는한)
    물의 용해도/좋아하는 정도의 차이라고 할까요 (salting out: 고농도salting으로 인해 다른 물질이 out되는 현상)

    saltout 현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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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서병일님의 답변

    두부 만들때 원리와 같습니다. 용해도는 정해져 있습니다. 콩 단백질이 용해된 용액에
    용해성이 높은 간수(MgCl2)를 넣으면 Mg2+와 2Cl-1 3몰 상당이 용해되어 미리 녹아있던 단백질이 석출되는 원리와 같습니다. 물빼고 응고시키면 두부가 되는 거죠  즉 윗 사람도 언급했듯이 이
    메커니즘을 salting out (용해염으로 부터 용출되는 현상) 이라 하며 이것을 인터넷에서 찾으면 많이 나옵니다. 아미노산도 단백질의  기본단위이므로 aggregation 엉김현상이 생김미다.
    두부 만들때 원리와 같습니다. 용해도는 정해져 있습니다. 콩 단백질이 용해된 용액에
    용해성이 높은 간수(MgCl2)를 넣으면 Mg2+와 2Cl-1 3몰 상당이 용해되어 미리 녹아있던 단백질이 석출되는 원리와 같습니다. 물빼고 응고시키면 두부가 되는 거죠  즉 윗 사람도 언급했듯이 이
    메커니즘을 salting out (용해염으로 부터 용출되는 현상) 이라 하며 이것을 인터넷에서 찾으면 많이 나옵니다. 아미노산도 단백질의  기본단위이므로 aggregation 엉김현상이 생김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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