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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위착물 이론에 대한 개념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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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위 착물 형성에 대해 설명하는 이론에 대해 제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1> 배위착물을 형성할 때 결정장 안정화 에너지를 계산 함으로써,

리간드와 금속이온(전이금속이온)이 그저 섞여 있을 때와(착물을 형성하지 않고) 비교하여

착물을 형성하기 직전에 중심금속 이온이 얼마나 안정해 지는지를 계산 할 수 있는 것이다.

(용액 전체가 얼마나 안정해 지는지가 아니라, 착물을 형성한 후 중심금속이온이 안정해 지는

정도가 아니라)

   

>> 이러한 이해가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의 생각일 뿐이지만.. 교과서에서 흔히 보이는 오비탈갈라짐 그림에 있는 전자는 중심금속이온의 전자만 표현 한 것이고 리간드와의 상호작용은 포함하지 않고 있어서  착물을 형성하고 나서 얼마나 안정화 되는지를 표현해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2>그리고 CFSE를 계산 할 때는 짝지음 에너지를 고려해야 하는 게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를들면, d6의 전자배치를 가진 금속은 리간드와 배위착물을 형성하려고 상호작용하기 전에는
1쌍의 짝지은 전자가 있고 d 오비탈 끼리는 축퇴되어 있는데 / 강한장 리간드가 접근하면 3쌍의 짝지은 전자가 있고 d오비탈은 더이상 축퇴되어 있지 않잖아요?..

그러면.. 리간드가 접근하게 되면서 중심금속 이온은 2쌍의 전자쌍을 이루게 되므로..CFSE를 계산 할 때 그 두쌍에 대해서도 계산에 넣어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CFSE라는 것의 정의가 결정장 갈라짐 안정화 에너지이니까.. 리간드와 배위착물을 형성하려고 상호작용하기 전의 중심금속이온의 d 오비탈 에너지와 비교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 배위화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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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답변

    안길홍님의 답변

    금속이온은 전이금속만이 배위착물을 형성할 수 있으며, 착물의 형셩은 전자의 주개(donor)와
    받개(acceptor)가 형성되어 착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전이금속은 (+)전하로써 acceptor가 되겠습니다.
    금속이온은 전이금속만이 배위착물을 형성할 수 있으며, 착물의 형셩은 전자의 주개(donor)와
    받개(acceptor)가 형성되어 착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전이금속은 (+)전하로써 acceptor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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