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8
org.kosen.entty.User@29acd1ec
유형석(battle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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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포도당 용액을 만들었습니다.
자꾸 재결정이 됩니다.
매번 따뜻한 물에 녹여서 쓰기가 너무 힘드네요.
혹시 pH, 물질 첨가 등으로 재결정을 막는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꼭 필요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자꾸 재결정이 됩니다.
매번 따뜻한 물에 녹여서 쓰기가 너무 힘드네요.
혹시 pH, 물질 첨가 등으로 재결정을 막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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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결정
- 포도당
- 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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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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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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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길홍님의 답변
2014-06-18- 0
50% 포도당 용액 같으면 농도가 상당히 높네요.
결정을 억제하는데 Ethanol을 소량 넣어줍니다. 만일 식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라면 주정을 조금 넣어줍니다.
주정은 소주제조 공장에 많이 있으므로 (주정은 특수 식품공장에만 공급되도록 국세청에서 허가함)
학교 실험에 필요하다고 적당한 량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
이배훈님의 답변
2014-06-18- 0
glucose의 결정화를 줄이기 위해 시럽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결정화는 글루코스와 글루코스와 결합이 가깝기 때문인데
글루코스와 글루코스와 친화력(결합)을 약하게 만들어주는 쪽으로 만들어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글루코스와 물사이의 수소 결합을 강화한든지 글루코스와 시럽와의 수소결합을 강화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유사한예: 에틸렌글라이콜과 물을 썩으면 에틸렌클라이콜과 물의 결합으로 물의 어는점이 내려가서 영도시에서 결정화가 안되죠.)
지금 E/S 최소 농도가 1.5인데 소량이 아니라 50% 포도당 용액이라면 엄청나게 들어가게 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