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1
org.kosen.entty.User@6bff6e43
김자민(jamine789)
- 1
안녕하십니까.
실험을 진행하다 여쭤볼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실험의 경우에는
농도별로 standard를 얻어 농도를 측정하게되는데,
NADH의 경우에는 standard를 측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유 : NAD+에서 regeneration 실험을 진행하는데, sigma에서 판매
하는 제품중에 저희가 사용하는 NAD+와 H(hydrogen)만 차이나는
NADH를 판매하지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논문에 method에 나와있는
The concentration of NADH was determined by a
measurement of absorbance at 340 nm using a spectrophotometer (Model BioSpec-mini, Shimadzu Co, Japan).
이경우에는 A= εcl를 사용하여 그냥 농도를 구한것인지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실험을 진행하다 여쭤볼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실험의 경우에는
농도별로 standard를 얻어 농도를 측정하게되는데,
NADH의 경우에는 standard를 측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유 : NAD+에서 regeneration 실험을 진행하는데, sigma에서 판매
하는 제품중에 저희가 사용하는 NAD+와 H(hydrogen)만 차이나는
NADH를 판매하지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논문에 method에 나와있는
The concentration of NADH was determined by a
measurement of absorbance at 340 nm using a spectrophotometer (Model BioSpec-mini, Shimadzu Co, Japan).
이경우에는 A= εcl를 사용하여 그냥 농도를 구한것인지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NA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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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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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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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조윤환님의 답변
2014-08-21- 1
반갑습니다.
UV 흡광도 측정만으로 농도를 구할 수는 없습니다. 표준용액으로 검량선을 미리 구해 놓아야 가능한 일입니다.
님께서 sIgma에서 NADH를 찾지 못한 이유는 NADH 2 Na salt 또는 2 K salt로 판매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NADH와 NADH 2 Na salt는 어면히 다른 물질이므로 HPLC 분석시 다른 RT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HPLC 분석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피하기 위해 이동상으로 완충용액을 사용합니다.
완충용액은 아시겠지만 pH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중성 물질은 pH에 따라 컬럼 고정상과의 상호작용 정도가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산성 물질이나 염기성 물질은 크게 변하죠. 즉 pH에 따라 RT가 크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전 질문에서 제가 드린 답변을 다시 확인해보시면 HPLC 조건이 있을 겁니다. 그 조건을 자세히 살펴보면 pH 7 완충액을 이동상으로 사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이는 NADH 2 Na salt를 사용하더라도 이동상 속에선 NADH 형태로 전환되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할 것은 NADH와 NADH 2 Na salt의 분자량이 상이 하므로 용액을 제조할 때 이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