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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bromotriphenyline + THF 투입 후 교반
2. N2 gas purging
3. dry ice bath setting 30min 교반
4. n-BuLi 천천히 dropwise (약 1 ml/min)
5. TLC 확인 후 B(OMe)3 천천히 dropwise (약 0.5 ml/min)
6. 용액의 색이 결정이 튀어나온 청록색에서 맑은 갈색으로 변화
7. dry ice bath 제거하여 r.t까지 상온
8. NH4Cl으로 quenching 후 EA로 추출
9. 농축
10. Hexane 과량으로 재결정
11. filter
지금까지 제가 boronic acid 합성하는 방법입니다.
1. HCl를 사용하지 않고 NH4Cl로 quenching하여 hydrolysis하여도 문제가 없나요?
2. 7번에서 dry ice bath 제거 후, r.t까지 상온한 다음 바로 quenching 하여야 하나요?(r.t에서 1~2h 교반하여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상온에서 queching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5번에서 R-Li까지 문제가 없는데 최종 합성시 B(OMe)3와 합성하지 못하고 triphenylene 상태로 남은 것들이 있습니다. 실험시 가장 중요한 유의사항이 무엇이며 합성시 impurity가 많은데 어떤 것들이 생성될 수 있으며 줄이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4. 9번에서 추출후 EA를 농축하여 Hx으로 재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EA를 농축과정에서 용매에 다 녹지 못하고 튀어나온후 재결정으로 합니다. 그러다 보니, Hx 재결정시 purity가 높지 않고 여러가지 impurity가 보이는데 이 방법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5. tlc을 확인하는데 있어, Hx:EA는 tailing이 많이 일어나는데, 그러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기타 boronic acid 합성에 유의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oronic acid
- suzuki coupling
- 2-bromotriphenyline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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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종근님의 답변
2015-01-13- 1
허접하지만... ㅋ 항상 도움만받고있어 몇자적어봅니다.
1. HCl를 사용하지 않고 NH4Cl로 quenching하여 hydrolysis하여도 문제가 없나요?
네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약산성인 ammonium chloride가 낫지않을까싶은데.. 남은 lithiation된거나 lithium죽야야니까여(quenching만이야기하는거..)2. 7번에서 dry ice bath 제거 후, r.t까지 상온한 다음 바로 quenching 하여야 하나요?(r.t에서 1~2h 교반하여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상온에서 queching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유는 완전히 반응을 보내기 위함이고... rt교반도 괜찮을듯 한데 tlc보면 borylation된게 보이잖아요 만약h로 치환된것이나 sm이남은경우에 는 더돌려놓아도 의미가없죠.. 얼마나 해당조건에서 lithiation이 잘일어났냐가 수율과 직접적인 연관이있는거라 생각합니다. tlc로 lithiation된걸 확인할 수없으니 상온교반도 갠찮을듯...
3. 5번에서 R-Li까지 문제가 없는데 최종 합성시 B(OMe)3와 합성하지 못하고 triphenylene 상태로 남은 것들이 있습니다. 실험시 가장 중요한 유의사항이 무엇이며 합성시 impurity가 많은데 어떤 것들이 생성될 수 있으며 줄이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최대한 수분을 제거하시고... (시약포함) 생성되는 impurity는 말씀하신 h로 치환된것.. 혹은 dimer가 생성되기도 합니다.
4. 9번에서 추출후 EA를 농축하여 Hx으로 재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EA를 농축과정에서 용매에 다 녹지 못하고 튀어나온후 재결정으로 합니다. 그러다 보니, Hx 재결정시 purity가 높지 않고 여러가지 impurity가 보이는데 이 방법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아.. ea에도 잘안녹나보네요... mc/hex 시스템으로 재결정 해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우선 hex은 잘못녹이니까.. 용출된 고체를 hex으로 닦어봤자 큰의미는 없을듯...( impurity가 hex에 어떨지잘모름)
5. tlc을 확인하는데 있어, Hx:EA는 tailing이 많이 일어나는데, 그러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기타 boronic acid 합성에 유의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합물마다 다릅니다. 농도나 solubility 영향도 있죠... pd를 이용한 borylation도 좋은데... 조건도 까다롭지않고요.. 일반적으로 miyaura borylation 쓰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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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최정희님의 답변
2015-01-13- 1
BuLi의 상태에 따라서 반응의 진행정도가 많이 달라집니다.
1.6M을 쓰는데 잘 lithiation이 잘안된다면 BuLi를 체크해봐야 할 것입니다.
보통 적정을 통해서 농도를 결정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입니다.
2.5M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요. -
답변
심용호님의 답변
2015-0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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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답변들을 잘 해주시고 계셔서..
5번만 추가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acid를 TLC에서 올리면 tailing 생깁니다.
쉽게 생각해서 용매가 비교적 non polar 성질의 머리만 끌어올리고 polar 한 꼬리부분은 한꺼번에 당겨 올리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Tailing을 없애려면, 용매에 극 미량의 산류 (한방울) 첨가하여 끌어올리면 올라갑니다.
하지만 이럴 경우 이물질도 같이 올라가거나 하는 등의 현상도 있으니 유의하시고요.
또, 올리는 용매의 비율을 바꾸거나, Ea 대신 극성이 더 센것으로 교체하면 꼬리를 한번에 올릴수 있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물질마다 성질이 다 다르므로, 여러종류의 용매를 테스트하셔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