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논문 용액 조건 and 산성으로 조절하는 이유


제가 읽고 있는 논문은 TiO2나노파티클의 suspension을 제작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이쪽분야가 아니라서 아래에 용액 조건이 정확히 어떻게 제조되었는지 잘 이해할수가 없네요...
(논문 일부내용을 첨부하였습니다.)
에탄올과메탄올을 100:5로 혼합한 다음 그 부피의 5%되는만큼 이소프로판올을 첨가한후 실험 컨디션에 맞는 폴리 에틸렌 글리콜 을 첨가한후 증류수와 Acetic acid로 ph 3.5를 맞추라고 하는것 같은데
제 해석이 맞는지 알고싶습니다.
또한 PH3.5를 맞추는 이유와
PH를 맞추는 과정이 정확히 기술되어있지 않는데 어떤식으로 맞추는건지 궁금합니다.
계산을 해서 하는것같은데.. 그렇지 않으면 제작하는 사람에 따라 용액 조건이 달라지게 되니까요
 

Suspensions were prepared with some combination of deionized water obtained through a
deionizing system, poly ethylene glycol as received from Sigma Aldrich in 20,000 g/mol
(BioUltra 20000) and 600 g/mol (BioUltra 600) molecular weights, and Anhydrous alcohol
reagent (Photrex Reagent from J. T. Baker). The alcohol reagent was a formulation of formula
3A denatured alcohol (100:5 mixture of 200-proof ethanol to methanol) with 5% isopropyl
alcohol.

DI water adjusted to an initial pH of 3.5 with Acetic acid and 2% of total suspension
weight was the 20μm average sized TiO2 particles.
  • 코팅
  • 화학
  • SUSP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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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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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협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Acetic acid로 PH를 맞추면 되고, 산성으로 낮추는 이유는 TiOH2 즉 하이드로옥사이드가 생성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Acetic acid로 PH를 맞추면 되고, 산성으로 낮추는 이유는 TiOH2 즉 하이드로옥사이드가 생성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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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대규님의 답변

    임의의 pH를 맞추기 위해서는 산성용액을 조금씩 첨가하면서 pH meter로 그 결과를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산성용액 첨가시 충분한 시간을 두어 용매의 pH가 고른 상태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은 Magnetic bar와 적절한 rpm으로 섞어줍니다.


     
    임의의 pH를 맞추기 위해서는 산성용액을 조금씩 첨가하면서 pH meter로 그 결과를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산성용액 첨가시 충분한 시간을 두어 용매의 pH가 고른 상태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은 Magnetic bar와 적절한 rpm으로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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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배훈님의 답변

    TiO2 자체는 pH 3-12 까지 안정하다고 합니다.
    acetic acid(charge) 첨가가 TiO2 suspension을 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0.01M acetic acid 가 pH 3.5 부근 입니다.

     supspensiion 용액을 pH 미터에 담그고 교반 중 
    acetic acid으로 pH 3.5를 맞추면 됩니다.
    TiO2 자체는 pH 3-12 까지 안정하다고 합니다.
    acetic acid(charge) 첨가가 TiO2 suspension을 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0.01M acetic acid 가 pH 3.5 부근 입니다.

     supspensiion 용액을 pH 미터에 담그고 교반 중 
    acetic acid으로 pH 3.5를 맞추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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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형님의 답변

    위에 다른 분이 TiOH2 하이드로 옥사이드 생성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셨듯이 pH가 변하면 콜로이드물질의 대전상태가 변화하면서 응집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pH를 관리합니다.
    위에 다른 분이 TiOH2 하이드로 옥사이드 생성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셨듯이 pH가 변하면 콜로이드물질의 대전상태가 변화하면서 응집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pH를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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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광철님의 답변

    Ph가 3.5 영엑에서 콜로이드로 존재하기에 그영역의 PH로 조절하며 Ph미터기를 이용하여 0.01M 아세트산으로 교반하면서 적가하면 Ph 가 유지 될것 입니다. oH- 가 생성되면 중성에서 염기성으로 바뀌는것을 아세트산의 H+ 가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Ph가 3.5 영엑에서 콜로이드로 존재하기에 그영역의 PH로 조절하며 Ph미터기를 이용하여 0.01M 아세트산으로 교반하면서 적가하면 Ph 가 유지 될것 입니다. oH- 가 생성되면 중성에서 염기성으로 바뀌는것을 아세트산의 H+ 가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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