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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화학적으로 용융염에서 아르곤과 질소의 전류차이를 보려면 카운터 전극을 어디로 해야하나요?

용융염에서 질소와 알곤 분위기에 따라서 전류 차이를 알수 있는데 이 조건일시 래퍼런스 전극과 글래시카본과 알곤과 질소가 나오는 니켈전극(알곤과 질소가 동시에 나오지는 않습니다.)이 있을시 오토랩으로 측정할때 니켈전극에 카운터를 달아야하나요? 아니면 워킹을 달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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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답변

    양상기님의 답변

     카운터(counter)와 워킹(Working)의 구분에 대해서 아는대로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관찰하고자 하는 대상을 working이라 부르고 working전극과 반응이 이루어지는 전극을 counter전극이라합니다. 전지의 경우 양극이나 음극 모두 counter나 working이 될 수 있죠. 다만 counter는 working보다 충분히 큰 반응 표면적(A/cm2)이거나 전지 활물질의 경우 전기용량 (Ah), 그리고 넓은 voltage window 등을 갖추어 working전극의 거동을 관찰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장애가 되지않는다는 수준은 실험+이론적으로 결정해야하고, 참고할만한 선례가 없다면 시험 조건을 기록하면 충분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경우 관찰대상인 기체가 나오는 쪽이 니켈전극이므로 이를 working으로 설정하면 되겠습니다.
     카운터(counter)와 워킹(Working)의 구분에 대해서 아는대로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관찰하고자 하는 대상을 working이라 부르고 working전극과 반응이 이루어지는 전극을 counter전극이라합니다. 전지의 경우 양극이나 음극 모두 counter나 working이 될 수 있죠. 다만 counter는 working보다 충분히 큰 반응 표면적(A/cm2)이거나 전지 활물질의 경우 전기용량 (Ah), 그리고 넓은 voltage window 등을 갖추어 working전극의 거동을 관찰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장애가 되지않는다는 수준은 실험+이론적으로 결정해야하고, 참고할만한 선례가 없다면 시험 조건을 기록하면 충분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경우 관찰대상인 기체가 나오는 쪽이 니켈전극이므로 이를 working으로 설정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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