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31
org.kosen.entty.User@1fe9a23c
장은지(eungi2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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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의 수용해도를 구하는 실험을 하고 있는데 결과가 이상하게 나와서 질문올립니다
A라는 약물을 10,20,50mg 정도를 1.5ml tube에 담은 후에
DW와 Saline 1ml 각각에 녹인 후에 1h vortexing을 했습니다
그리고 72h, 총3일정도 상온에 두면서 하루에 1시간정도 vortexing하였고
마지막날에 centrifugation 30min 한 후에, 0.2um로 상층액을 따서 filtering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UV/vis spectrophotometer로 100배나 200배정도 희석을 하여 측정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해당파장(205nm정도됩니다)에서 그전에 에탄올에 약물을 희석해서 그려놓은 검량선
으로 농도를 구하면 제가 사용했던 mg 보다 더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DW에 약물을 희석해서 검량선을 그린 후 대입을 해봤는데도 제가 사용한 약물의 mg보다
수용해도가 더 높게 나옵니다.. 제가 실수한 부분이 어딘지를 잘모르겠습니다
분산형 그래프를 잘못그린건지..ㅠ.. 알려주세요..
- 수용해도
-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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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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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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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상후님의 답변
2015-09-01- 1
원칙적으로 약물의 용해도 측정은, 동일한 용매하에서 검량선을 작성하고, 실제 약물의 용해도 측정도 같은 용매하에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희석단계를 많이 거치셨는데, 혹시 희석배수를 최종 농도 계산시에 반영하였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답변
심용호님의 답변
2015-09-03- 1
첨부파일
일단 다른 용매의 검량선으로 확인하시니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 여러가지 이유로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용해도는 정해진 용매 한 종류로 모든 측정을 합니다. 그리고 에탄올로 할때 에탄올을 방치했다면 증발해서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용해도나 UV 측정시 온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온도 몇도 차이로 용해도에 차이가 생깁니다.
여기에 개인적 실험 오차도 있으므로 정밀성이 떨어집니다.
검량선 만들때 원심분리기로 처리했다면, 침전물에 약물이 빠져 나갈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탄올의 성분을 확인해보세요. 가끔 안정제나 불순물 등이 있어서, 측정하는 UV 범위에 영향을 줘서 검량선에 오차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