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조직공학에서 세포신호전달기전은 왜 중요한가요?

뼈 조직의 재생이나 기타 조직의 재생을 위한 조직공학에서,,

조직공학은 스캐폴드/세포/신호물질 3요소를중요하게 여기는데,

여기에 더불어

세포신호전달기전 (cell signal pathway) 연구가 덧붙여 연구되고 있는데...

세포신호전달 기전은 왜 중요한가요?

몇가지 예를 들어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세포신호전달
  • 조직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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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5
  • 답변

    성학모님의 답변


    골조직의 재생은 골모세포(osteoblast)가 골분화하여 골세포(osteocyte)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때 작용하는 호르몬은 골성장호르몬(BMP, PTH 등)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생체네 특히 혈액을 통해 Ca을 뼈조직으로 운반하도록 도와주는 물질이 존재해야합니다. 그리고 혈관세포가 도달하여 조직으로 성장하려면 혈관세포성장인자가 요구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다양한 신호전달이라는 체계를 통해서 순서적이면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서 하나의 조직이 생성되게 됩니다. 참고로 신호전달은 일반적으로 한가지 경로가 아닌 여러가지의 자극에 의해 일어납니다. 하나의 경로가 이상이 나더라도 생명이 유지되게 하는 일종의 생존전략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연골형성에 대한 논문을 참고하시어 신호전달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 Vol. 6, No. 4~11, pp 595-602 (2009)
    발생과정에서 연골형성의 조절과 이의 연골조직공학에의 응용
    김소영1·임군일1,2,*  (1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의과학연구소, 2동국대학교 정형외과)

    골조직의 재생은 골모세포(osteoblast)가 골분화하여 골세포(osteocyte)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때 작용하는 호르몬은 골성장호르몬(BMP, PTH 등)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생체네 특히 혈액을 통해 Ca을 뼈조직으로 운반하도록 도와주는 물질이 존재해야합니다. 그리고 혈관세포가 도달하여 조직으로 성장하려면 혈관세포성장인자가 요구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다양한 신호전달이라는 체계를 통해서 순서적이면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서 하나의 조직이 생성되게 됩니다. 참고로 신호전달은 일반적으로 한가지 경로가 아닌 여러가지의 자극에 의해 일어납니다. 하나의 경로가 이상이 나더라도 생명이 유지되게 하는 일종의 생존전략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연골형성에 대한 논문을 참고하시어 신호전달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 Vol. 6, No. 4~11, pp 595-602 (2009)
    발생과정에서 연골형성의 조절과 이의 연골조직공학에의 응용
    김소영1·임군일1,2,*  (1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의과학연구소, 2동국대학교 정형외과)

    답변감사합니다. 글 및 올려주신 문헌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

  • 답변

    황규찬님의 답변

    세포신호전달기전 (cell signal pathway) 연구가 덧붙여 연구되고 있는데... 세포신호전달 기전은 왜 중요한가요?

    특정한 위치에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유전자 발현에 의한 다양한 적합성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유전자 발현은 가장 먼저 신호전달에 의해 작동하기 때문에 중간 및 최종산물 생산에 문제가 없다 할찌라도 첫번째 신호전달에 문제가 있다면 원활하게 기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직도 신호(signal)에 의한 전사인자 조절 프로모터 영역은 밝혀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세포신호전달기전 (cell signal pathway) 연구가 덧붙여 연구되고 있는데... 세포신호전달 기전은 왜 중요한가요?

    특정한 위치에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유전자 발현에 의한 다양한 적합성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유전자 발현은 가장 먼저 신호전달에 의해 작동하기 때문에 중간 및 최종산물 생산에 문제가 없다 할찌라도 첫번째 신호전달에 문제가 있다면 원활하게 기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직도 신호(signal)에 의한 전사인자 조절 프로모터 영역은 밝혀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예를 들면 A라는 물질을 발견해서 연골조직 결손부에 넣어봤더니 효과가 있는 결과를 봤습니다.
    그러면 연골조직재생에 효과가 있는 최종 결과를 이미 봤는데,
    그 기전이 어떻게 되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이유는 왜 필요할까요?

    저라면 A 물질이 연골조직 재생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신약으로서 개발하기 위해서 기존의 연골조직재생 기작들중에 어느 Pathway인지, 혹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기작인지를 질환모델동물을 활용하여 microarray, 2DE, 등 발현 패턴을 초기(A 물질 투입후 1-2일, 중기(3-4일), 후기(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일수)으로 구분하거나, 투입량(A 물질 dose-dependent)에 따라 연골조직 결손부를 샘플로 기작을 유추할 수 있을것 같고 기존에 개발된 유사 바이오신약과 비교하였을 때 얼마나 우수한지를 연구하면 흥미로운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이배훈(lbh217) 2015-10-08

    이전 같으면 효과가 있는 물질을 발견하면 제품을 만들어 판매를 할 수 있었지만, 요즈음 그 기전을 알아야 나중에 있을 지 모를 부작용도 예측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새로운 물질 개발을 하는데 기반이됩니다.

  • 답변

    김용준님의 답변

    '스캐폴드/세포/신호물질 3요소를중요하게 여기는데'

    라고 말씀하셨는데, 언급하신 세 가지 중의 가장 중요한 것이 신호물질입니다.
    '스캐폴드'는 말그대로 세포및 주직의 patterning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적절한 pattening에 필요한 신호물질의 부재를 대체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세포'는 정확이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목적하는 조직으로 분화 및 재생 가능한 세포를 의미하시는 것이겠지요. 특정 조직으로의 분화가능성을 지닌 세포를 획득하고자 한다면, 혹은 분화시키고자 한다면, 그에 해당하는 세포를 분화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신호 및 외부환경의 자극이 주어져야 합니다. 즉, '너는 무슨무슨 세포로, 무슨무슨 조직으로 되어야 하니 준비하고 진행하도록해'라고 하는 신호를 주어야 합니다. 역시 신호전달 및 신호전달 물질의 역할이지요.이러한 신호는 발달과정 및 상처의 치유과정중 주변에 위치한 세포에 의해서 생성되어서 재생되어야 할 곳에 신호를 주게 되는데, 이러한 물질이 무엇인지 밝혀낸다면 인위적으로 더하여 준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재생 및 치유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한가지 혹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경우가 있을 수 있겠으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적절한 신호물질의 전달 및 그에 따른 세포의 반응입니다. 
    '스캐폴드/세포/신호물질 3요소를중요하게 여기는데'

    라고 말씀하셨는데, 언급하신 세 가지 중의 가장 중요한 것이 신호물질입니다.
    '스캐폴드'는 말그대로 세포및 주직의 patterning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적절한 pattening에 필요한 신호물질의 부재를 대체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세포'는 정확이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목적하는 조직으로 분화 및 재생 가능한 세포를 의미하시는 것이겠지요. 특정 조직으로의 분화가능성을 지닌 세포를 획득하고자 한다면, 혹은 분화시키고자 한다면, 그에 해당하는 세포를 분화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신호 및 외부환경의 자극이 주어져야 합니다. 즉, '너는 무슨무슨 세포로, 무슨무슨 조직으로 되어야 하니 준비하고 진행하도록해'라고 하는 신호를 주어야 합니다. 역시 신호전달 및 신호전달 물질의 역할이지요.이러한 신호는 발달과정 및 상처의 치유과정중 주변에 위치한 세포에 의해서 생성되어서 재생되어야 할 곳에 신호를 주게 되는데, 이러한 물질이 무엇인지 밝혀낸다면 인위적으로 더하여 준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재생 및 치유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한가지 혹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경우가 있을 수 있겠으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적절한 신호물질의 전달 및 그에 따른 세포의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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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준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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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을 구성하는 조직 및 장기들은 세포의 증식과 분화, 이동, 극성화, 조직화 과정 등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이때 세포 내, 세포 간, 세포와 세포외 기질 간에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세포를 얼마나 불려야 하고, 어디로 보내서, 어떻게 조직되어야 하는 지 아주 치밀하게 조율되어야지만 정상조직, 장기 들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수정란으로부터 개체가 만들어지기까지 다양한 발생신호 전달쳬계(Wnt, BMP, FGF, TGF, Notch, Hippo 등등)가 이를 관장하고 이들 신호전달 체계에 관여되어 있는 핵심 인자들이 서로 정보를 또 다시 주고 받으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많은 연구자들이 이러한 신호체계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려는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조직공학은 생체 발달과정을 모사하여 필요한 세포의 종류, 다양한 기질(스캐폴더로 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체물질, 인공물질 등), 그리고 이들을 조율할 수 있는 필수 인자(신호전달물질)들을 최적으로 조정하면서 적절한 배양환경이 갖추어진다면, 필요한 조직 및 장기들을 정확히 재건할 수 있겠지요?

    목적에 적합한 세포의 사용, 다양한 생체 적합성 기질 개발(재료공학, 3D프린팅 기술), 신호전달체계 규명, 배양방법개발(in vivo, ex vivo, in vitro 배양법) 등 조직공학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려되어야 할 연구분야는 참 많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들을 정확히 활용할 수 있을 때, 배양하여 만든 자신의(동종 또는 자가) 조직이나 장기를 문제가 생긴 부분에 손쉽게 이식할 수 있게 되겠지요.      

    KOSEN 전문가 분석자료에서 조직공학, 오가노이드, 미세유체시스템 등의 키워드로 검색해서 몇 편을 읽어보시면, 좀 더 거시적으로 조직공학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까운 미래에....

     

    3도 이상의 화상을 입어 뼈까지 손상을 받은 환자가 병원에 오게 됩니다 (피부는 겉에서 부터 각질, 표피, 진피, 기저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3도 화상은 진피 이상 손상 받은 경우를 말합니다). 

    신속하게 조직공학으로 재건된 피부조직을 이식하지 않으면 곧 죽을지도 모를 심각한 환자입니다. 

    의사는 환자상태에 따른 매뉴얼에 따라 피부 생검(biopsy)을 세포재건연구소로 보내고, 자신의 피부세포(각질세포, 섬유아세포)를 빠른 속도로 증식시켜 필요한 크기의 인공피부가 빠른 시간에 배양됩니다. 

    그 전에 의사는 이미 스캐닝하여 3D 프린팅으로 만들어진 생체 적합스케폴더에 골모세포(골세포)와 골세포 증식과 분화에 최적화된 칵테일 용액을 함께 처치하여 조금 손상된 뼈의 재생을 진행시킵니다. 

    그리고, 성장인자와 신호전달 물질 칵테일 용액에 잠긴 채, 자신의 피부로 만들어진 인공피부가 전달되면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생분해성 기질과 함께 이식되고, 이 환자는 빠른 속도로 자신의 피부를 회복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좀 소설의 형식을 좀 빌긴 했지만, 이 소설에서 많은 부분은 이미 실현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세포를 배양하여 필요한 형태의 조직을 만드는 과정, 조직이 생체에 빠르게 적응되는 과정, 필요한 생체적합성 기질의 선택과 활용 등 이 모든 과정을 조율하는 핵심이 세포간, 세포 내, 세포와 기질(스케폴더) 간 신호전달체계라 생각하면 될까요?  

     

    ^^     

    우리 몸을 구성하는 조직 및 장기들은 세포의 증식과 분화, 이동, 극성화, 조직화 과정 등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이때 세포 내, 세포 간, 세포와 세포외 기질 간에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세포를 얼마나 불려야 하고, 어디로 보내서, 어떻게 조직되어야 하는 지 아주 치밀하게 조율되어야지만 정상조직, 장기 들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수정란으로부터 개체가 만들어지기까지 다양한 발생신호 전달쳬계(Wnt, BMP, FGF, TGF, Notch, Hippo 등등)가 이를 관장하고 이들 신호전달 체계에 관여되어 있는 핵심 인자들이 서로 정보를 또 다시 주고 받으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많은 연구자들이 이러한 신호체계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려는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조직공학은 생체 발달과정을 모사하여 필요한 세포의 종류, 다양한 기질(스캐폴더로 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체물질, 인공물질 등), 그리고 이들을 조율할 수 있는 필수 인자(신호전달물질)들을 최적으로 조정하면서 적절한 배양환경이 갖추어진다면, 필요한 조직 및 장기들을 정확히 재건할 수 있겠지요?

    목적에 적합한 세포의 사용, 다양한 생체 적합성 기질 개발(재료공학, 3D프린팅 기술), 신호전달체계 규명, 배양방법개발(in vivo, ex vivo, in vitro 배양법) 등 조직공학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려되어야 할 연구분야는 참 많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들을 정확히 활용할 수 있을 때, 배양하여 만든 자신의(동종 또는 자가) 조직이나 장기를 문제가 생긴 부분에 손쉽게 이식할 수 있게 되겠지요.      

    KOSEN 전문가 분석자료에서 조직공학, 오가노이드, 미세유체시스템 등의 키워드로 검색해서 몇 편을 읽어보시면, 좀 더 거시적으로 조직공학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까운 미래에....

     

    3도 이상의 화상을 입어 뼈까지 손상을 받은 환자가 병원에 오게 됩니다 (피부는 겉에서 부터 각질, 표피, 진피, 기저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3도 화상은 진피 이상 손상 받은 경우를 말합니다). 

    신속하게 조직공학으로 재건된 피부조직을 이식하지 않으면 곧 죽을지도 모를 심각한 환자입니다. 

    의사는 환자상태에 따른 매뉴얼에 따라 피부 생검(biopsy)을 세포재건연구소로 보내고, 자신의 피부세포(각질세포, 섬유아세포)를 빠른 속도로 증식시켜 필요한 크기의 인공피부가 빠른 시간에 배양됩니다. 

    그 전에 의사는 이미 스캐닝하여 3D 프린팅으로 만들어진 생체 적합스케폴더에 골모세포(골세포)와 골세포 증식과 분화에 최적화된 칵테일 용액을 함께 처치하여 조금 손상된 뼈의 재생을 진행시킵니다. 

    그리고, 성장인자와 신호전달 물질 칵테일 용액에 잠긴 채, 자신의 피부로 만들어진 인공피부가 전달되면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생분해성 기질과 함께 이식되고, 이 환자는 빠른 속도로 자신의 피부를 회복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좀 소설의 형식을 좀 빌긴 했지만, 이 소설에서 많은 부분은 이미 실현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세포를 배양하여 필요한 형태의 조직을 만드는 과정, 조직이 생체에 빠르게 적응되는 과정, 필요한 생체적합성 기질의 선택과 활용 등 이 모든 과정을 조율하는 핵심이 세포간, 세포 내, 세포와 기질(스케폴더) 간 신호전달체계라 생각하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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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김동수님의 답변

    조직공학의 궁극적 목적은 세포활동에 의한 조직재구성입니다. 즉 조직에 앞서 세포가 그 주인공이며 이들이 일구어내는 빌딩업은 세포내부의 신호기작에 의해 정확하게 일어나는 생화학적 현상을 가리킵니다. 이 분야만을 연구하여 그 결과를 모아놓은 분과를 pathway analysis라 하며 단백질 또는 핵산 마이크로어레이 결과데이터를 분석할때 이에적용하여 어떤 세포내 신호가 무슨 재구성과정에 관여하였나를 판단하기 위해 적용되기도 합니다. 잘 이해되셨나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조직공학의 궁극적 목적은 세포활동에 의한 조직재구성입니다. 즉 조직에 앞서 세포가 그 주인공이며 이들이 일구어내는 빌딩업은 세포내부의 신호기작에 의해 정확하게 일어나는 생화학적 현상을 가리킵니다. 이 분야만을 연구하여 그 결과를 모아놓은 분과를 pathway analysis라 하며 단백질 또는 핵산 마이크로어레이 결과데이터를 분석할때 이에적용하여 어떤 세포내 신호가 무슨 재구성과정에 관여하였나를 판단하기 위해 적용되기도 합니다. 잘 이해되셨나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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