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7
org.kosen.entty.User@5b04b44b
정의균(js51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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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합성법에서 보면
질소하 반응, 산소하 반응, 수소화 반응, Ar 반응 등등 기체를 채워 반응을 보내게 되는데
Ar은 불활성 기체이고 반응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설명을 들었습니다.
화학적으로 설명이 필요한부분이라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질소하 반응, 산소하 반응, 수소화 반응, Ar 반응 등등 기체를 채워 반응을 보내게 되는데
Ar은 불활성 기체이고 반응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설명을 들었습니다.
화학적으로 설명이 필요한부분이라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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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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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조윤환님의 답변
2015-10-28- 2
반갑습니다.
우선 질소와 알곤은 불활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통 사용합니다. 질소와 알곤의 경우 화학적 반응성이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하버-보쉬 공정처럼 공기 중의 질소를 환원하는 공정의 경우 질소가 반응성 기체가 됩니다.
수소와 산소를 반응성 기체로 사용하는 합성반응도 있습니다. 두 기체 모두 반응성 기체 입니다.
수소는 귀금속 촉매를 이용하는 Hydrogenation 반응에 흔히 사용 됩니다.
산소를 사용하는 반응은 많지 않지만 중요한 반응이 일부 있습니다. 백금계 촉매를 사용하는 산화반응과 오존반응(ozonolysis) 입니다. 오존반응은 산소로 오존을 만들어 반응에 사용하는 반응입니다.
참고하시길.
백금촉매 -
답변
심용호님의 답변
2015-10-27- 1
질문이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질소 및 아르곤 에서 하는 반응은 산소나 수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화학물질의 경우에 사용합니다. 합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반면 산소화 수소화.. 산소하 수소하 인지.. 정확하게 써주세요. 일부러 산소나 수소를 채워서 하는 반응은 거의 없습니다. 아주 위험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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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홍규님의 답변
2015-10-27- 1
윗분의 말씀처럼 반응중에 수분에 민감한 반응이면 수분을 제거한후에 비활성 기체를 사용하여 반응용기를 채워주고 그 뒤에 시약을 넣어서 반응을 시키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수소를 넣어서 protonation을 하지만 위에서 말씀하시는 비활성 기체를 넣어주는 것과는 다른 방법입니다
비활성기체-> 부방을 없애기 위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
산소, 수소 -> 기체 자체가 반응 물질입니다.
이상입니다. -
답변
양현모님의 답변
2015-10-29- 1
덧붙입니다.
보통 무수 조건을 사용하기 위해서 아르곤을 권장합니다.
반응시 공기 보다 무거워서 degassing 하면 수분을 제거 하기 용이합니다.
그런데 사정상 아르곤이 없어서 질소를 대체해서 사용합니다 .
수분에 민감한 반응은 수분잡는 것 조금만 잘못하면 반응 전혀 안가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