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Karyotyping 질문 입니다.

실험 결과가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업체에 의뢰하여 임신한 마우스를 구입하여 fibroblast prep을 진행하였는데, karyotype 분석 의뢰 결과
80,XXXX[23]/40,XX[15],80,XY[4]/40,XY[3] 염색체 수 측정 : 50, 염색체 구조분석 : 12, 핵형분석 : 5, 검사방법 : GTG-Banding
45개의 metaphase에서 80,XXXX[23]/40,XX[15],80,XY[4]/40,XY[3]의 핵형을 관찰하였습니다. 2n의 세포와 4n의 세포가 대략 3:2의 비율로 관찰되었다고 하는데, XY와 XX가 혼합된 것은 prep 할 때에 암수가 구분이 안되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4n 세포가 관찰이 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서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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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yo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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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답변

    황규찬님의 답변

    임신한 마우스로 부터 핵형 검사를 하였고 그 결과 암수 혼합 프로필이 나온것은 이해가 가지만, 4N이 나올 수 없는데 나온것에 대한 질문이라 생각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 임신한 마우스로 부터 섬유아세포주 (fibroblast cell line)를 확립할 때 태반유래 (placenta) 세포가 혼합되었다면 가능합니다. 개체의 몸(body)를 구성하는 주된 체세포는 2N (생식세포는 제외)이지만 태반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은 4N 핵형을 가진 세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임신한 마우스로 부터 핵형 검사를 하였고 그 결과 암수 혼합 프로필이 나온것은 이해가 가지만, 4N이 나올 수 없는데 나온것에 대한 질문이라 생각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 임신한 마우스로 부터 섬유아세포주 (fibroblast cell line)를 확립할 때 태반유래 (placenta) 세포가 혼합되었다면 가능합니다. 개체의 몸(body)를 구성하는 주된 체세포는 2N (생식세포는 제외)이지만 태반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은 4N 핵형을 가진 세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답변

    김동수님의 답변

    보다 엄밀한 조직선택과 셀프랩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핵형분석은 세포시료에 대한 거의 기계적 작업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세포기원에 의한 문제로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보다 엄밀한 조직선택과 셀프랩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핵형분석은 세포시료에 대한 거의 기계적 작업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세포기원에 의한 문제로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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