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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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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님의 답변
2016-06-30- 2
무기화학 실험에서 배우는 내용인것 같내요.
제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산화 막을려고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산성이면 구조 변화가있어요.
포도당 환원성 실험을 예로 들면..
인디고 카민은 산화 환원 지시약으로서 용액속에 산소 농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는 물질 입니다.
흔들지 않은 상태에서 용액은 포도당이 용존 산소를 모두 흡수하기 때문에 인디고 카민이 산소와 결합할수 있는 기회가 적어 노란색을 나타내고.. (환원상태)
즉 포도당은 염기성 용액속에서 인디고 카민을 환원 시키는 매개자 역활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흔들어 주게 되면 공기중에 산소가 용액속으로 용해 되면서 인디고 카민과의 결합(접촉횟수 증가)
하여서 인디고 카민이 산화 되면 빨강색에서 녹색으로 변화 합니다.
이 용액을 가만히 두면 포도당(환원성:자신은 산화 다른 것은 환원)이 다시 산소를 흡수하므로 환원 되면서 인디고 카민의 본래 색으로 되돌아 가게 되는 것입니다.
포도당의 산화 흡수량이 많아지면 즉 포화 되면 되돌라 가기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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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님의 답변
2016-06-30- 2
인디고 카민은 염기성을 나타내는 지시약인데 pH 11.4~13.0 범위에서 변색을 일으켜서 염기성에서 사용을 합니다. 용액자체의 염기성을 알아보려면 안넣으셔도되고 pH paper로 확인후 범위가 안된다면 NaOH를 넣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