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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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zero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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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의 합성유무는 UV나 GPC를 통해 생각해볼수있을텐데
고분자가 합성된 후에 색상도 비교를 해볼수있을까요?
실험실에서는 low bandgap의 장파장을 얻어내려하는데 대부분 진한 남색의 고분자 solution이 얻어집니다.
이번에 합성해본것은 카보닐기를 싸이오카보닐기로 치환시킨 모노머를 합성한 것인데 싸이오카보닐기의 특성인지는 몰라도 모노머가 붉은 색을 띠는데 고분자 합성후에도 붉은색을 유지하고있네요
고분자가 합성된 후에 색상도 비교를 해볼수있을까요?
실험실에서는 low bandgap의 장파장을 얻어내려하는데 대부분 진한 남색의 고분자 solution이 얻어집니다.
이번에 합성해본것은 카보닐기를 싸이오카보닐기로 치환시킨 모노머를 합성한 것인데 싸이오카보닐기의 특성인지는 몰라도 모노머가 붉은 색을 띠는데 고분자 합성후에도 붉은색을 유지하고있네요
- 고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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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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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상준님의 답변
2016-10-31- 2
겉으로는 붉은색을 띄어도 녹으면 보라색이나 검은색이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고분자의 색과 중합도는 관계가 있지만 넓은파장을 흡수하는영역은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답변
조윤환님의 답변
2016-11-01- 2
반갑습니다.
분광학과 색이론을 접목시켜야 해석이 가능한 현상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시광선 영역을 벗어난 영역의 빛을 흡수하는 물질은 무색(백색)을 띄는 것이 보통 입니다. 넓은 가시광선 영역에 걸쳐 흡수가 일어나는 물질은 검정색을 띄는게 일반적 입니다.
특정색을 띄는 물질의 경우 가시광선 영역 중 그 색의 보색에 해당하는 색을 잘 흡수하는 물질입니다. 즉 low band gap 물질이라면 에너지가 낮은 영역의 빛(장파장)을 흡수하는 셈이니 이에 보색인 높은 에너지 영역의 색을 띄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즉 남색을 띄는 물질은 이의 보색인 붉은색 또는 황색 영역의 빛을 흡수하는 물질이라는 뜻 입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