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수열합성후 pH 조절하는 방법

보통 수열합성에 관련된 논문들을 보면 일정한 온도에서 NaOH나 KOH 용액을 통해서 수열반응을 일으키는데, 수열반응 이후 분말의 열처리를 위해 pH를 중성까지 낮추기 위해서 washing을 한다고 하는데요. "washing"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보통 일반화학책에서 배우는 산-염기 반응에서 예를들면 강한염기에 강산을 몇방울씩 drop 시키면서 섞어주면 pH meter에 표시되는 pH값이 중성에 가까워 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질문하고 싶은 내용은 pH 13~12정도인 용액을 pH 7 에 근접하게 위해서 좀더 쉬운 방법이 없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강산을 몇방씩 떨어뜨리면서 pH를 조절해야 하는지. 
Filtration을 통해서 맑은물만 버리면서 몇십번 갈아주면서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hydrothe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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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답변

    조윤환님의 답변

    두 방법 모두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강산을 사용해서 조절하는 방식은 급격하게 pH가 상승할 수 있으므로,
    증류수로 충분히 세척한 후 마지막 단계에서 희석산으로 처리해보시길 권합니다.
    두 방법 모두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강산을 사용해서 조절하는 방식은 급격하게 pH가 상승할 수 있으므로,
    증류수로 충분히 세척한 후 마지막 단계에서 희석산으로 처리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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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강광철님의 답변

    증류수로 흘려보내주면서 pH를 조절하는방법을 사용하는데 그럴경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증류수로 흘려보내주면서 pH를 조절하는방법을 사용하는데 그럴경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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