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2
org.kosen.entty.User@64312a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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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험 중에 두가지 질문 드립니다.
1. 파우더 형태의 dye나 기타 시약들을 물을 포함한 다양한 용매에 녹일 때, 파우더의 극성에 따라 용액의 상태가 잘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gelation이 잘 일어 난다던지... 파우더의 극성이 이러한 phase 변화에 주는 요인이 무엇인가요?
2. 그리고 어떤 경우를 극성이 있는 파우더라고 할 수 있을까요? 화학적으로 같더라도 다양한 형태가 버전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것을 무극성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1. 파우더 형태의 dye나 기타 시약들을 물을 포함한 다양한 용매에 녹일 때, 파우더의 극성에 따라 용액의 상태가 잘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gelation이 잘 일어 난다던지... 파우더의 극성이 이러한 phase 변화에 주는 요인이 무엇인가요?
2. 그리고 어떤 경우를 극성이 있는 파우더라고 할 수 있을까요? 화학적으로 같더라도 다양한 형태가 버전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것을 무극성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powder
- phase
- pol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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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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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병관님의 답변
2017-06-26- 1
1.
어떤 종류의 dye나 용매를 사용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gelation이 일어날 수 있는 경우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어려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용매와 dye가 반응할 경우
- 농도가 진할 경우
- 광반응성 물질이 빛에 의해 반응할 경우
- 온도강응형 LCST나 UCST 점이 존재하는 물질일 경우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2. 극성에 대해서 제 경우에는 물질을 파우더로 filter 해서 얻을 때, 건조하고나서 긁어서 얻어내는데 이 때 마찰이 되서 대전되는 경우 정전기가 잘생하여 작은 파우더 알갱이가 튀어다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무극성이 강할 수는 있는데 구분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