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베타글루칸을 배양에 사용해 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베타글루칸을 세포 배양에 사용하여 면역 활성, 항암활성 등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찾아보니 종류가 많더라고요
yeast 유래, mushroom 유래, oat 유래...

이들의 분자량, 구조, 용해도, 점성 등등
매우 다양하던데요...

물론 실험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온에 있다가 낮은 온도로 내려오면 점성이 높아져 겔화 된다는 보고들도 있는 것 같던데
겔화가 심하게 되나요? 그래서 배양에 사용하기 어렵나요?
(일부 문헌들에서는 배양에 적용한 것들도 있던데 그건 어떻게 한거지?)

그렇다면, 수용성 베타글루칸을 찾아야 할까요?

분자량이 작은 경우가 세포에 효능을 내기 쉬울까요?

배양 경험 있으신 분 답변 부탁드려요...
  • 베타글루칸
  • 수용성
  • 세포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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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2
  • 답변

    장성재님의 답변

    알고 계시는 것과 같이 다양한 source에서 추출 및 분리한 베타글루칸은 다양한 물리, 화학적 특성을 가집니다.
    실험 디자인에 따라서 원하는 물성을 가진 글루칸을 선택하셔야 하겠죠.
    정확히 어떤 목적으로 실험 디자인을 하시는 지 알 수 없어 참고문헌만 첨부합니다.

    첨부한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고 계시는 것과 같이 다양한 source에서 추출 및 분리한 베타글루칸은 다양한 물리, 화학적 특성을 가집니다.
    실험 디자인에 따라서 원하는 물성을 가진 글루칸을 선택하셔야 하겠죠.
    정확히 어떤 목적으로 실험 디자인을 하시는 지 알 수 없어 참고문헌만 첨부합니다.

    첨부한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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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이광호님의 답변

    베타글루칸 종류가 많지만, 어떤 것을 사용하면 좋은 효능을 보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세포실험을 한다는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세포가 공격하는 물질로 인지 할 수 있는 yeast나 bacteria유래 베타글루칸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며,

    세포에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잘 녹지 않는 베타글루칸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질문에 있는 것 처럼 분자량이 작다면 세포 수용력이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분자량이 큰 것보다는 결과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겠죠? 확정은 아니지만.
    베타글루칸 종류가 많지만, 어떤 것을 사용하면 좋은 효능을 보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세포실험을 한다는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세포가 공격하는 물질로 인지 할 수 있는 yeast나 bacteria유래 베타글루칸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며,

    세포에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잘 녹지 않는 베타글루칸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질문에 있는 것 처럼 분자량이 작다면 세포 수용력이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분자량이 큰 것보다는 결과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겠죠? 확정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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