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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에서 3D 화면을 재현에 관한 답신 입니다.
3D 디스플레이는 크게 안경을 착용하고 시청 하는 타입과 안경없이 시청하는 타입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안경 타입
    (1) 모니터 타입(TV 포함) : 중소기업에서 시작하여 대기업에서 TV로 출시 하였으나 가정집에서 3D 방송 자체를 시청하는 것에 한계가 있으며 편광 방식과 셔터 안경 방식 두가지가 존재 합니다. 지금은 대기업에서 제품을 생산 하지 않아 급격하게 시장이 줄어든 상태 입니다. 그러나 일부 교육기관 및 특수용도로는 사용중에 있습니다. 특히 의료용으로는 3D 디스플레이 시장이 유지 되고 있습니다.(편광 방식)
   (2) 스크린을 이용한 프로젝터 타입 
        2대를 사용하는 편광 안경 타입 과 프로젝터 1대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셔터글라스 타입이 있습니다. (단, 일부 DLP 프로젝터중에는 전자식 필터를 이용하여 편광 안경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가정집에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지만 놀이공원이나 회의실 같은 공간에서는 사용이 가능 합니다.
       단, 프로젝터 2대를 사용 할 경우 램프 밝기 및 색감 차이가 눈에 피로를 가중될 수 있습니다. 
        프로젝터 1대를 이용하고 전자 필터를 사용하여 사용 하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스크린은 명암비가 뛰어난 실버 스크린을 사용해야 합니다.
2) 안경이 필요 없는 무안경 3D 타입
    디스플레이 타입으로 기존의 모든 3D 모든 콘텐츠를 안경없이 무안경으로 시청가능 합니다.
    즉, 안경 사용의 불편함을 제거 하였으며, 무안경에서 나타난 화질 저하등의 문제를 제거하여 출시되고 있으며 국내 보다는 해외에 판매량이 증가 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65"까지 있기 때문에 사무실등에 충분히 사용 가능 합니다.
    기능중에 3D 불루레이는 직접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동 일부 국가에서는 3D 무안경 홈시어터로도 사용 되어 지고 있습니다.
    현재 광고용, 의료 교육용등으로 판매되어지고 있습니다.


질문에서 3D Tv는 사양 산업으로 규정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양 산업이라기 보다는 아직 열리지 않은 시장으로 판단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안경 방식의 3 D TV는 안경을 착용한 사람들에게 안경을 또 사용한다면 그 불편이 배가 되고 컨텐츠의 공급에 대한 한계성 때문에 TV에 적용 되기는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안경이 필요없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산업용과 교육용, 특수한 홈시어터용으로 구분하면 충분한 시장을 창출 할 수 있다고 판단 됩니다. 
물론 덕분에 대기업 품목으로는 좀 부족하지만 중소기업이 시장을 창출하는것으로는 충분하다고 판단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당사는 안경이 필요 없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를 전문으로 생산하여 국내 및 해외에 판매를 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만약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거나 당사에 직접 방문하시면 종합적으로 설명 및 시연이 가능 합니다.

감사 합니다.

고광대 배상 (010-5213-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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