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소리에 관한 질문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궁금한 점은, 우리가 듣는 대부분의 소리는 어떤 물질을 통해서 전달되나요?
과학 공부를 하다 궁금증을 올립니다.
  • 소리
  • 전달
  • 물질
지식의 출발은 질문, 모든 지식의 완성은 답변!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4
  • 답변

    김채형님의 답변

    음악시간에 북을 치면 북표면이 떨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또 물 주변에 트라이앵글 같은 걸 치면 물결이 이는 걸 볼 수 있을 거게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숨쉬는 공기도 하나의 무게(밀도)를 가지고 있는 물질입니다. 우리가 공기를 느낄 수 있을 때는 바람이 불면 물체들이 밀리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소리라는 것은 북표면이나 물결처럼 공기가 진동하는 거에요. 무색무취이니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죠. 이 진동이 우리 귀의 고막을 진동 시키고 우리의 뇌가 그 진동을 분석해서 소리로 인식하는 거에요.  소리 진동을 눈으로 보고 싶다면 두께가 있는 길다란 줄을 벽에 묶고 위아래 흔들면 출렁 거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소리의 파장이라고 하는 것과 똑같이 생겼어요..  
    음악시간에 북을 치면 북표면이 떨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또 물 주변에 트라이앵글 같은 걸 치면 물결이 이는 걸 볼 수 있을 거게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숨쉬는 공기도 하나의 무게(밀도)를 가지고 있는 물질입니다. 우리가 공기를 느낄 수 있을 때는 바람이 불면 물체들이 밀리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소리라는 것은 북표면이나 물결처럼 공기가 진동하는 거에요. 무색무취이니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죠. 이 진동이 우리 귀의 고막을 진동 시키고 우리의 뇌가 그 진동을 분석해서 소리로 인식하는 거에요.  소리 진동을 눈으로 보고 싶다면 두께가 있는 길다란 줄을 벽에 묶고 위아래 흔들면 출렁 거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소리의 파장이라고 하는 것과 똑같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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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관님의 답변

    우리들의 귀에 들려오는 소리는 공기 속을 전해오는 파동입니다.

    매질의 밀도에 따라서 소리의 전달 속도도 달라지는데요. 밀도가 클수록 소리의 전달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리고 우주는 거의 진공 상태이기 때문에 소리가 전달되지 못 합니다. 흔히 SF 영화에서 우주선끼리 싸울 때 나는 폭발 등의 소리는 실제로는 못 듣습니다.
    우리들의 귀에 들려오는 소리는 공기 속을 전해오는 파동입니다.

    매질의 밀도에 따라서 소리의 전달 속도도 달라지는데요. 밀도가 클수록 소리의 전달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리고 우주는 거의 진공 상태이기 때문에 소리가 전달되지 못 합니다. 흔히 SF 영화에서 우주선끼리 싸울 때 나는 폭발 등의 소리는 실제로는 못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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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훈님의 답변

    댓글 달아주신대로 일상적으로 소리는 매질인 공기의 진동으로 전달이 되며 매질이 밀할수록 파동의 속도는 빨라지고 소할수록 속도는 느려집니다. 진공에서는 소리가 안들리고 철도에 귀를 댔을때 더 빠른 것이 그 이유입니다.
    댓글 달아주신대로 일상적으로 소리는 매질인 공기의 진동으로 전달이 되며 매질이 밀할수록 파동의 속도는 빨라지고 소할수록 속도는 느려집니다. 진공에서는 소리가 안들리고 철도에 귀를 댔을때 더 빠른 것이 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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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필님의 답변

    물컵이나, 세면대에 물을 채운 뒤 작은 물방울을 떨어뜨리면 물결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 위에 떨어지는 물방울을 처음 낸 소리라고 생각하면되고,
    물방울이 물 수면에 떨어져 이때 발생 하는 물결(소리의 전달로 생각)은 물이라는 작은 입자들이 움직(소리, 운동,에너지)이면서, 바로 옆 다른 물 입자에 움직임(소리, 운동, 에너지)전달 하는 것입니다.

    큰소리는 큰 물방울이 떨어져서 물결이 크게 발생되는 것과 같고, 작은 소리는 작은 물방울이 떨여져서 작은 물결이 생기는 걸로 생각하면 됩니다.
    큰소리가 멀리까지 전달 되는 것은 작은 물방울보다 큰 물방울이 떨어 졌을대 물결이 좀더 크고 멀리까지 생기는 것과 원리가 같습니다.

    그럼 공기 중에도 물처럼 어떤 작은 물질(입자)들이 있어 소리(움직임, 운동, 에너지)를 전달 할까요?
    네.. 맞습니다.
    공기는 산소, 질소, 이산화탄소, 등 가스입자들로 되어 있습니다.
    앞서 다른 분들이 설명 하신 매질이라는 것들이 공기를 구성하고 있는 가스 입자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기를 통해 전달된 소리는 사람의 고막을 움직이고 고막의 움직을 청각세포가 뇌로 전달하여 우리가 소리로 인식하게됩니다.
    물컵이나, 세면대에 물을 채운 뒤 작은 물방울을 떨어뜨리면 물결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 위에 떨어지는 물방울을 처음 낸 소리라고 생각하면되고,
    물방울이 물 수면에 떨어져 이때 발생 하는 물결(소리의 전달로 생각)은 물이라는 작은 입자들이 움직(소리, 운동,에너지)이면서, 바로 옆 다른 물 입자에 움직임(소리, 운동, 에너지)전달 하는 것입니다.

    큰소리는 큰 물방울이 떨어져서 물결이 크게 발생되는 것과 같고, 작은 소리는 작은 물방울이 떨여져서 작은 물결이 생기는 걸로 생각하면 됩니다.
    큰소리가 멀리까지 전달 되는 것은 작은 물방울보다 큰 물방울이 떨어 졌을대 물결이 좀더 크고 멀리까지 생기는 것과 원리가 같습니다.

    그럼 공기 중에도 물처럼 어떤 작은 물질(입자)들이 있어 소리(움직임, 운동, 에너지)를 전달 할까요?
    네.. 맞습니다.
    공기는 산소, 질소, 이산화탄소, 등 가스입자들로 되어 있습니다.
    앞서 다른 분들이 설명 하신 매질이라는 것들이 공기를 구성하고 있는 가스 입자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기를 통해 전달된 소리는 사람의 고막을 움직이고 고막의 움직을 청각세포가 뇌로 전달하여 우리가 소리로 인식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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