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분비체 (secretome)

stroke (ischemia) 상태에서 hypoxia가 유발되면 염증반응이 일어난다는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신경세포에서 유도한 후 이 모델에 secretome 유무에 따라 여러가지 현상이 달라질것이라고 생각되어 관심이 생겼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secretome.......즉 특정 세포 배양상태에서 분비되는 물질...분비체를 어떤 방법으로 harvest해서 처리해야 할것인지가 문제입니다. serum free 상태에서 일정시간 배양 후 centrifuge 해서 상층액만 모은 후에 정량 한 다음에 처리하는것 보다는 어느정도 필터링을 해야 할거 같은데요. 논문을 찾아보니 Amicon Ultra-15 Centrifugal Filter Unit을 이용해서 남아있는 상층액만을 정량해서 농도를 선택 후 세포에 처리한다고 되어있는데요...유사한 실험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분비체
  • 신경세포
  •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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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3
  • 답변

    심우영님의 답변

    Exosome isolation kit이 있습니다.
    Invitrogen, TAKARA, BMS 정도에서 시판하고 있습니다.
    각각에 대해서는 효율에 좀 차이가 있으니깐 비교해 보심을 좋을 듯합니다.
    Ultra-Centrifuge가 필요한 것과 아닌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덧붙여 저희는 Vivaspin protein concentrator spin culumns을 쓰고 있는데 분리된 단백질의 양에 따라 추가적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Exosome isolation kit이 있습니다.
    Invitrogen, TAKARA, BMS 정도에서 시판하고 있습니다.
    각각에 대해서는 효율에 좀 차이가 있으니깐 비교해 보심을 좋을 듯합니다.
    Ultra-Centrifuge가 필요한 것과 아닌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덧붙여 저희는 Vivaspin protein concentrator spin culumns을 쓰고 있는데 분리된 단백질의 양에 따라 추가적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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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서기원님의 답변

    저는 secretome 연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염증반응 유도는 대표적인 물질이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물질의 복합적 반응입니다. stage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고요..
    매우 작은 물질들도 있습니다. 분절될, DNA, RNA, peptide 혹은 chemokine 등등
    또한, 분해가 매우 빠른 물질들도 있습니다.
    특정 타깃이 있다면 그에 따라 정하시면 될 것으로 보이나,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특정 타깃은 없으신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먼저 답변 주신 분의 정제 kit를 사용시 원하시는 실험에 적합한지 고려하고 사용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ulta con 도  cutoff나 특정 물질의 상실 등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요.
    상황에 따라서는, 원액을 그대로 사용(low speed cen 할 수 있음) 하거나, 배양에 문제가 된다면 수시간만 처리한다거나, 등의 실험 방법도 있습니다. 
    원하는 조건을 제대로 반증하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실험을 디자인 하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저는 secretome 연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염증반응 유도는 대표적인 물질이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물질의 복합적 반응입니다. stage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고요..
    매우 작은 물질들도 있습니다. 분절될, DNA, RNA, peptide 혹은 chemokine 등등
    또한, 분해가 매우 빠른 물질들도 있습니다.
    특정 타깃이 있다면 그에 따라 정하시면 될 것으로 보이나,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특정 타깃은 없으신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먼저 답변 주신 분의 정제 kit를 사용시 원하시는 실험에 적합한지 고려하고 사용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ulta con 도  cutoff나 특정 물질의 상실 등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요.
    상황에 따라서는, 원액을 그대로 사용(low speed cen 할 수 있음) 하거나, 배양에 문제가 된다면 수시간만 처리한다거나, 등의 실험 방법도 있습니다. 
    원하는 조건을 제대로 반증하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실험을 디자인 하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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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변경필님의 답변

    질문에서 말씀 하신데로  농축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큰틀에서의 답은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연구에 사용하고자하는 단백질을 우선 무엇인지이 규정(규명) 하시고,
    그 단백질이 어떤 자극에 의해 언제 어떻게 방출되는지, 분리시 불순물로 작용 될 만한 것이 무엇인지 고려 하시면, 특정 단백질 농축 및 확인 시험 방법등은 쉽게 결정 될 것 같습니다.

    세포 분비물에 대한 시험방법에 대해서는
    최근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vesicle 또는 exosome 로 검색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에서 말씀 하신데로  농축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큰틀에서의 답은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연구에 사용하고자하는 단백질을 우선 무엇인지이 규정(규명) 하시고,
    그 단백질이 어떤 자극에 의해 언제 어떻게 방출되는지, 분리시 불순물로 작용 될 만한 것이 무엇인지 고려 하시면, 특정 단백질 농축 및 확인 시험 방법등은 쉽게 결정 될 것 같습니다.

    세포 분비물에 대한 시험방법에 대해서는
    최근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vesicle 또는 exosome 로 검색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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