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XRD 그래프에 대한 이론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XRD에서 그래프를 그리는 방식이 궁금합니다.
2theta 값을 나타내기 위해서 Count or C.P.S라고 적혀져 있는데요..

CPS는 인터넷으로 count per second로서 매초마다 결정의 고유값을 초단위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Count or C.P.S 중 CPS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를 하겠는데 왜 Count or C.P.S죠? Count는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가요??
  • XRD
  • 2th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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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 답변

    변성천님의 답변

    제가 알기로는 같습니다.

    보통 cps 혹은 au 로 표시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냥 X선양의 양으로 생각하면 될 것같네요.

    counter와 CPS를 구분한다면,
     
    counter는 X선의 전체적인 양
    CPS는 1초에 들어온 X선의 양이라고 할 수 있겠죠.

    XRD는 회절각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검출기를 회전시키는데 이 때 회전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회전속도에 따라 X선의 양이 달라지겠죠.
    하지만 CPS측면에서 보면 같은 값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회전속도에 따라 counter 값을 달라지겠죠.

    시간을 길게 하는 경우에는 미량의 원소를 분석하는 경우에 사용하죠.
    일반적인 노이즈는 화이트 노이즈라고 해서 오래시간 측정하고 평균을 내면 그대로 있지만,
    신호는 계속 누적되어 신호의 크기가 커지죠. 그래서 S/N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미량의 원소같은 경우에는 노이즈에 묻혀 신호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측정신호를 오래 하면 미량의 원소가 측정될 수도 있죠.
     
    제가 알기로는 같습니다.

    보통 cps 혹은 au 로 표시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냥 X선양의 양으로 생각하면 될 것같네요.

    counter와 CPS를 구분한다면,
     
    counter는 X선의 전체적인 양
    CPS는 1초에 들어온 X선의 양이라고 할 수 있겠죠.

    XRD는 회절각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검출기를 회전시키는데 이 때 회전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회전속도에 따라 X선의 양이 달라지겠죠.
    하지만 CPS측면에서 보면 같은 값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회전속도에 따라 counter 값을 달라지겠죠.

    시간을 길게 하는 경우에는 미량의 원소를 분석하는 경우에 사용하죠.
    일반적인 노이즈는 화이트 노이즈라고 해서 오래시간 측정하고 평균을 내면 그대로 있지만,
    신호는 계속 누적되어 신호의 크기가 커지죠. 그래서 S/N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미량의 원소같은 경우에는 노이즈에 묻혀 신호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측정신호를 오래 하면 미량의 원소가 측정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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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규석님의 답변

    XRD의 Y축은 intensity 값이고요. 상대적인 값(세기)이라 임의의 단위입니다.
    사실 중요한 값은 결정 정보인 X축입니다. Y축은 재료 결정성 정도나 양에 따라 바뀔수
    있는 값입니다. 그래서 a.u.(arbitray unit)라고도 표현합니다. 그래서 CPS나 counts 두 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XRD의 Y축은 intensity 값이고요. 상대적인 값(세기)이라 임의의 단위입니다.
    사실 중요한 값은 결정 정보인 X축입니다. Y축은 재료 결정성 정도나 양에 따라 바뀔수
    있는 값입니다. 그래서 a.u.(arbitray unit)라고도 표현합니다. 그래서 CPS나 counts 두 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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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영님의 답변

    단위 시간에 따라서 보여줄때는 CPS 상대적인 차이를 보여줄때는 count 아닐까요"?
    단위 시간에 따라서 보여줄때는 CPS 상대적인 차이를 보여줄때는 count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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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강우님의 답변

    단순히 픽위치에 따른 분석이나 데이터 자체에서 상대적인 분석을 위해서면 count가 큰 의미는 없고 상대적인 수치를 나타내면 됩니다.
    하지만 측정된 photon을 기준으로 정량적인 분석을 하기위해서는 normalize된 count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count 값의 절대값이 유의미하기 때문에 CPS쓴다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단순히 픽위치에 따른 분석이나 데이터 자체에서 상대적인 분석을 위해서면 count가 큰 의미는 없고 상대적인 수치를 나타내면 됩니다.
    하지만 측정된 photon을 기준으로 정량적인 분석을 하기위해서는 normalize된 count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count 값의 절대값이 유의미하기 때문에 CPS쓴다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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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광철님의 답변

    XRD의 Y축은 intensity 값이며, 상대적인 값(세기)이라 임의  단위입니다.

    노이즈나 분술물등에따라 피크가 상당히 달라질수는있겠으나 절대값은 아니고 측정자에따라서도 값이 달라질수 있겠죠. 상대적인 intensity에따라 유의미하겠죠.
    XRD의 Y축은 intensity 값이며, 상대적인 값(세기)이라 임의  단위입니다.

    노이즈나 분술물등에따라 피크가 상당히 달라질수는있겠으나 절대값은 아니고 측정자에따라서도 값이 달라질수 있겠죠. 상대적인 intensity에따라 유의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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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관님의 답변

    보통은 한 샘플의 패턴에서 intensity 세기의 비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count나 cps나 그리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래도 얼마나 회절이 잘 되는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을 때는 유용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모든 측정 데이터에는 노이즈가 섞여있는데 이 피크가 노이즈 레벨에서 나올 수 있는 세기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샘플의 두께나 측정 속도 등의 조건이 명시되어있어야 합니다.
     
    보통은 한 샘플의 패턴에서 intensity 세기의 비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count나 cps나 그리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래도 얼마나 회절이 잘 되는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을 때는 유용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모든 측정 데이터에는 노이즈가 섞여있는데 이 피크가 노이즈 레벨에서 나올 수 있는 세기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샘플의 두께나 측정 속도 등의 조건이 명시되어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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