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1
org.kosen.entty.User@52f4cc5c
변성천(rg1000)
- 2
철 구조물위에 산화 알루미늄위에 코팅되어 있고, 이 코팅된 사이에
약 20-50nm 백금 입자가 분포하고 있는 시료가 있습니다.
이 시료를 1000도에서 15시간 구운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SEM으로 관찰해 보니
백금 나노 입자는 없어지고 수 um 크기의 입자들만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백금이 뭉쳐져서 그런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백금의 녹는 점을 찾아보니 약 2000k 정도입니다.
나노 크기의 백금이기에 가능한가요?
약 20-50nm 백금 입자가 분포하고 있는 시료가 있습니다.
이 시료를 1000도에서 15시간 구운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SEM으로 관찰해 보니
백금 나노 입자는 없어지고 수 um 크기의 입자들만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백금이 뭉쳐져서 그런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백금의 녹는 점을 찾아보니 약 2000k 정도입니다.
녹는점 | 2041.1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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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크기의 백금이기에 가능한가요?
- 백금
- 녹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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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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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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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강우님의 답변
2019-07-15- 2
1000도 정도면 Pt가 30나노정도의 필름형태라 할지라도 melting이 되서 dewrting process가 일어나고 최종적으로는 island가 생기는 조건이 충분이 일어납니다. 나노입자형태일테니 표면적이 필름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높은 온도처럼 될겁니다.
vacuum 상태일때는 evaperation이 일어나서 사라져 버리기도 할수있지만 대기압이라면 서로 뭉쳐서 덩어리가 될겁니다.
Pt의 경우 산화가 일어나는 층은 대략 수나노 정도이니 산화문제는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EDS를 찍어보시면 Pt 가 나오는지 확인해보시거나 라만을 찍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요약하자면 나노스케일의 사이즈일일때 녹는점보다 훨씬 낮은 온도에서 녹을수 있습니다. -
답변
김병관님의 답변
2019-07-11- 0
백금 나노입자의 크기와 구조에 따른 녹는점에 대해 아래의 문헌이 있는데요.https://www.researchgate.net/figure/Size-dependent-melting-temperature-of-platinum-versus-the-size-for-different-shapes_fig3_51450830
그래도 녹는점이 높긴하네요. 표면에 어떤 물질이 코팅되어있는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은데, SEM보시는 김에 EDS 원소 분석도 해보시면 좀더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