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6
org.kosen.entty.User@1bfeb7cd
김동욱(cali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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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질문하나여쭙겠습니다
디스플레이에 들어갈 기초소자에대해 연구중입니다
트랜지스터 성능평가중에 stress stability test가있는데
어느정도 성능이 나와줘야 적용가능하다고 말할수있을까요?
신뢰성에 문제입니다
어느정도의 신뢰성이있어야 디스플레이에 적용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 디스플레이
- 트랜지스터
- 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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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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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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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박형식님의 답변
2019-10-07- 0
질문자 분께서 물어보신 내용은 TFT 소자를 비롯한 관련 device application의 stability test는 신뢰성과도 연관 있는 것으로 100%를 기준으로 하여 95% 이상의 신뢰성 수준을 보여야 합니다.
이는 device 마다의 특정 사용시간을 바탕으로 충족된 시간 대비 5% 내 오차율을 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태양전지 모듈의 최초 출력값이 255W라고 가정합시다. 그리고 특정 stress를 1000 시간 인가시켜 이를 진행하였고 측정된 출력값이 245W 라고 합시다. 이럴 경우 계산하게 되면 4.92%의 오차율이 발생하여 소위 말씀하고 계신 신뢰성을 통과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단 TFT의 경우 current stress를 인가하여 최대 10000시간을 진행하게 되며, 이 또한 stress 전후 비교를 통해 TFT 특성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의 최근까지 들리는 이슈를 바탕으로 지금 하고 계신 신뢰성 부분가 연계하여 공부하시고 진행한다면 좋을 듯 합니다. 이슈에 관한 내용은 인터넷 서치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