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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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석님의 답변
2019-08-13- 4
본인이 이제 고분자합성쪽을 생각하고 있으니 고분자합성쪽에 전념하셔서 그쪽분야를
선택하시면 취업할때 학사와 석사 때의 전공이 다르다고 불이익이나 문제가 생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합성쪽에 초점을 맞추면 화학과 등을 생각할 수 있지만 거점 국립대등에서도
고분자학과등이 있습니다.
석사때 열심히 하시면 본인이 원하는 분야로 가실수있으니 아무쪼록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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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름님의 답변
2019-08-13- 3
학부와 석사의 전공이 다르다고 해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보았고, 두 전공간의 융합이 가능할 수도 있으므로 장점이 됩니다.
학,석,박사를 물리학 전공하시고, 포닥 때 생명공학으로 오셔서
생명공학과 교수가 되신 분도 있는 걸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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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택님의 답변
2019-08-13- 2
학사와 석사때 전공이 다르다고 해서 생기는 불이익 같은거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주위에 아시는 분 중에 한명은 학사때는 공학 석사때는 생물학을 하시다가 의학전문대학원에 가셔서 지금은 의사로 전문의과정을 수련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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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님의 답변
2019-08-13- 2
화공과에서 고분자합성을 공부하시고 박사과정은 약대학에서 바이오폴리며응 응용한 <drug delivery>을 전공하시여 약물을 적용부위에 부작용없이 Targeting하는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시면 제약분야 연구소애서 "신약"개발연구업무에 종사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김영일(shimyoun) 2019-08-14지금하고 계신 drug delivery애 응용할 수 있는 바이오폴리머 합성 걍험을 살려
석사를 포항공대에서 고분자랍성을 전공하신루 박사과정에서는 약학대학에서 "drug delivery
system"을 연구하시면 좋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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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진님의 답변
2019-08-14- 2
학부와 대학원때 관련 지식이 탄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전공이 다르다고 해서 불이익 받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학과간의 통섭을 통한 연구가 진행이 되는 만큼 취직이나 박사학위 진학시에 조금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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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훈님의 답변
2019-08-22- 1
많은 분들이 답글에서 말씀해주셨는데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학사는 자연생태복원을 했는데 석사는 오염물질 제거용 친환경 소재 제조 분야를 하였습니다. 환경분야라는 큰 카테고리에서는 완전히 다른 분야라고 할 수는 없지만 세부 분야로 보면 내용이 많이 상이합니다. 요즘은 학문 간 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트렌드여서 인문 분야와 공학 분야 간 협업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예를 들면 환경공학 내용을 환경정책 분야에 접목하여 미세먼지 및 배출가스 저감 등 주요 환경이슈가 되는 사안들에 접목하여 정책을 수립하는데 많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학사와 석사 전공이 다르다고 하여 불이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본인만의 강점이 될 수 있으니 긍정적인 마인드로 학업과 실무에 매진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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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님의 답변
2019-10-17- 0
전혀 개의치 않을 거 같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분야를 전공한 것을 장점으로 밀고 나가시면
그방면의 길이 있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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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님의 답변
2019-12-10- 0
전공보다 공부에 임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끝까지 완료 할수 있는 마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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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우님의 답변
2019-12-10- 0
글이 지워지긴 했지만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셨나보군요.
실제로 연구해보면 완전히 거리가 먼 분야가 아니면 요즘은 전부 다 융합되는 분위기입니다.
걱정 안해도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