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1
org.kosen.entty.User@5d61be39
변성천(rg1000)
- 3
콩나물은 어떤 물에 잘 자랄까라는 결과물을 보았습니다.
그 실험에서는 생수물, 수돗물, 정수기물 3종류의 물로 실험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예상과 달리 정수기물에서 가장 잘 자란다 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예상 1: 물안에 무기질이 많으면 잘 자랄것으로 예상해서 생수 혹은 수돗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를 보고 제 생각은
예상 2 : 뿌리는 영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뿌리를 길게 더 길게 자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수기물에서 잘 자란다는 결론을 유추했습니다.
뿌리의 역할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났을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그래서, 실험을 양파로 확장해서 수돗물과 정수기로 실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정수기물에서 양파 뿌리는 더 잘 자랍니다.
그리고, 잎은 영양분이 많은 (생육에 도움이 되는 무기질이 더 많은) 수돗물에서
잘 자랄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정수기물에서 더 잘 자랐습니다.
실험을 잘 못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그룹에 4개의 양파로 진행했는데
경향성은 정수기물에서 뿌리와 잎이 잘 자랐습니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정수기물에서 모든 식물이 잘 자란다고 할 수 있나요?
그러면, 식물은 왜 무기질을 흡수하죠? ( 인터넷에서는 무기질이 식물의 생육에 도움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
했습니다.
예측 2:
그 실험에서는 생수물, 수돗물, 정수기물 3종류의 물로 실험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예상과 달리 정수기물에서 가장 잘 자란다 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예상 1: 물안에 무기질이 많으면 잘 자랄것으로 예상해서 생수 혹은 수돗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를 보고 제 생각은
예상 2 : 뿌리는 영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뿌리를 길게 더 길게 자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수기물에서 잘 자란다는 결론을 유추했습니다.
뿌리의 역할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났을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그래서, 실험을 양파로 확장해서 수돗물과 정수기로 실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정수기물에서 양파 뿌리는 더 잘 자랍니다.
그리고, 잎은 영양분이 많은 (생육에 도움이 되는 무기질이 더 많은) 수돗물에서
잘 자랄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정수기물에서 더 잘 자랐습니다.
실험을 잘 못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그룹에 4개의 양파로 진행했는데
경향성은 정수기물에서 뿌리와 잎이 잘 자랐습니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정수기물에서 모든 식물이 잘 자란다고 할 수 있나요?
그러면, 식물은 왜 무기질을 흡수하죠? ( 인터넷에서는 무기질이 식물의 생육에 도움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
했습니다.
예측 2:
- 콩나물
- 물
-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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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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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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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채형님의 답변
2019-11-01- 2
식물전문가가 아니라..일반적인 댓글 올려봅니다.
일반적으로 수돗물은 pH 7.1로 약알칼리성이고 역삼투압식 정수기는 pH6.3으로 약산성입니다.
수돗물과 정수기 미네랄 함량도 중공사마식 정수기는 수돗물과 미네랄 함량이 비슷합니다.
역삼투압식은 거의 0입니다.
집에 있는 정수기가 중공사마식 정수기이면 수돗물과 정수기의 미네랄 함량은 거의 비슷하고
차이나는 요소는 약산성/약알칼리...그리고 숫도물에 들어있는 일부 소독약 성분이 콩나물이나 양파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시험을 하려면 pH 측정기와 미넬랄 농도 측정기, DO 농도 등으로 수돗물과 정수기의
성분 조건을 정량적으로 확인하고 시험을 하면 결론 유출이 더 확실할 듯 하네요.
-
답변
지성민님의 답변
2019-11-20- 1
정수기 모델이나 필터에 따라 실험 시 변수 발생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실험에 사용하신 정수기가 어느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정수기를 보면 필터와 기능에 따라서
몸에 흡수가 잘 되도록 하는 경우도 있기 떄문입니다. -
답변
조수호님의 답변
2019-12-17- 1
식물 생육에 적합한 AMG의 농도를 정수기가 잘 충족해주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http://www.ndsl.kr/ndsl/commons/util/ndslOriginalView.do?dbt=CFKO&cn=CFKO201825677735029&oCn=NPAP12688666&pageCode=PG11&journal=NPRO00377588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