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피트모스 발효 추출물을 이용한 항바이러스 효과

피트모스 발효 추출물(휴믹물질 또는 풀빅산, 휴믹산)을 이용하여 항인플루엔자바이러스 실험 중 마우스에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접종하여 피트모스 발효 추출물을 하루에 100ml, 10ml를 급이하여 생존율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100ml를 급이한 마우스는 10마리 중에 4마리가 살아났고, 10ml를 급이한 마우스는 2마리가 살아났습니다.  위의 휴믹물질 또는 풀빅산, 휴믹산 등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 연구자료가 있으면 공유했으면 합니다. 연구하실 분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 항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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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2
  • 답변

    신영오님의 답변

    실험 방법에서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인플루엔자에 대한 발효액의 효능을 평가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시험을 수행하기에는 마우스가 적합하지 않습니다. 
     1) 감수성이 낮다. 2) 돈이 많이든다. 3) 정량이 어렵다. 

    따라서 이러한 시험 수행은 세포배양을 사용해야 합니다. 

    2) 죽은 마우스 수가 2마리 차이인데, 통계적 의의가 낮습니다. 

    이러한 시험에는 작용에 대한 기작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 실험으로 발효액에 대한 효능 여부는 어렵습니다. 

    신영오 교수, 0108705-8861
     
    실험 방법에서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인플루엔자에 대한 발효액의 효능을 평가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시험을 수행하기에는 마우스가 적합하지 않습니다. 
     1) 감수성이 낮다. 2) 돈이 많이든다. 3) 정량이 어렵다. 

    따라서 이러한 시험 수행은 세포배양을 사용해야 합니다. 

    2) 죽은 마우스 수가 2마리 차이인데, 통계적 의의가 낮습니다. 

    이러한 시험에는 작용에 대한 기작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 실험으로 발효액에 대한 효능 여부는 어렵습니다. 

    신영오 교수, 0108705-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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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강경돈님의 답변

    앞서서 신영오 교수님께서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약간 부가적인 의견을 덧붙이겠습니다.

    휴믹산의 항바이러스 관련 논문을 pubmed에서 찾아 본 결과 현재까지 총 17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ubmed/?term=humic+acid+antiviral
    그리고 아직까진 clinical trial로 이어진 연구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발효추출물로 항바이러스 효능을 검색하려면 주 물질의 표준화가 일순위 입니다. 
    일반적인 식물 추출물이 아닌 발효과정을 한단계 더 거치지 때문에 그에 대한 metabolite들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표준화 작업에 몇가지 단계가 더 추가될 수 밖에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의약품관련 실험들은 일반적으로 세포단계 실험, 그리고 전임상 동물실험 후 임상실험이 필요합니다. 그 후 허가단계까지 이렇게 전체적인 흐름을 확인하신 후 각 단계별로 필요한 표준실험에 따라 연구를 수행하시는 것이 나중에 재실험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앞서서 신영오 교수님께서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약간 부가적인 의견을 덧붙이겠습니다.

    휴믹산의 항바이러스 관련 논문을 pubmed에서 찾아 본 결과 현재까지 총 17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ubmed/?term=humic+acid+antiviral
    그리고 아직까진 clinical trial로 이어진 연구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발효추출물로 항바이러스 효능을 검색하려면 주 물질의 표준화가 일순위 입니다. 
    일반적인 식물 추출물이 아닌 발효과정을 한단계 더 거치지 때문에 그에 대한 metabolite들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표준화 작업에 몇가지 단계가 더 추가될 수 밖에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의약품관련 실험들은 일반적으로 세포단계 실험, 그리고 전임상 동물실험 후 임상실험이 필요합니다. 그 후 허가단계까지 이렇게 전체적인 흐름을 확인하신 후 각 단계별로 필요한 표준실험에 따라 연구를 수행하시는 것이 나중에 재실험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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