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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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언(dlwhddjs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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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포닥에도 관심이 있는 박사과정입니다.
혹시 포닥 준비를 보통 언제부터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준비해야할 영어 공인 성적이 있을까요?
또, 정부에서 포닥을 지원해주는 괜찮은 펀딩 과제가 있다면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추천인 : yeahjin2199
혹시 포닥 준비를 보통 언제부터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준비해야할 영어 공인 성적이 있을까요?
또, 정부에서 포닥을 지원해주는 괜찮은 펀딩 과제가 있다면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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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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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신동협님의 답변
2020-09-18- 2
안녕하세요?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시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기존에 잘 알려진 포닥 구하는 방법이 조금 달라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논문 실적이 어느 정도 있으시다면 자신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논문기반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해외 여러 교수님과 인적 네트워크를 만드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닥 지원 시 공인영어 점수를 무조건 요구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어 논문 작성과 영어 인터뷰가 기본적으로 되어야 하기 때문에 굳이 영어 점수 없이 영어를 평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가 포닥갈 때는 학문후속양성관련 해서 연구재단 펀딩이 있었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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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님의 답변
2020-09-21- 2
해외 포닥을 하시면 장점이 많기에 적극 추천 드리고 싶네요.
좋은 연구실에 들어 가셔서 실적도 많이 내고, 다양한 경험도 쌓고, 인맥도 넓힐 수 있습니다. 좀 더 전망이 좋은 테마로 연구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회사에서도 포닥 기간은 경력으로 인정해 줍니다.
다만 너무 오랜 기간 동안 포닥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당연히 미리미리 알아 보고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
관심 있는 연구실의 논문들도 지속적으로 살펴 보고, 포닥 포지션 공고도 살펴 보고, 지도 교수의 상담도 받고, 틈틈이 영어 공부도 하면 좋겠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박사 기간 중에 열심히 하셔서 좋은 논문을 많이 내는 것이지요.
포닥 과정에는 급여가 지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세, 물가 등 생각하면 빠듯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요. 윗 분 말씀처럼 한국연구재단 학문후속세대양성 지원사업으로 세 종류가 있으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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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조수호님의 답변
2020-09-27- 1
IP 높은 논문을 쓰셨다면 포닥 준비는 빨리 준비할수록 좋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논문이 준비가 안되셨다면 IP 중점을 두고 논문을 많이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인영어성적은 IELTS를 추천드립니다.
제 지인들은 IELTS로 해외포닥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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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석님의 답변
2020-09-28- 1
연구결과가 가시적으로 보이고 (분양마다 다르겠습니다만 학회 발표나 논문 발표가 충분히 준비되면) 지도교수와 졸업에 대한 동의가 된 시점에서 컨택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영어 성적이 포닥 나가는데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분야 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포닥은 보통 담당 교수에게 직접 컨택하지 않나요?
교수가 영어 성적을 요구하지 않는이상...
자신을 임팩트 있게 어필할 수 있는 짦은 이메일
거기에 첨부하는 커버레터
이후에 인터뷰를 하신다면 원할하게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능력
가시려고 하는 랩의 연구를 잘 이해하고, 본인은 왜 그 랩으로 가려고 하는지, 포닥이후의 진로는 무엇을 생각하는지
교수는 본인에게 무엇을 원하고, 본인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
등을 준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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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님의 답변
2020-09-29- 1
요즘 코로나때문에 해외 연구하러 나가기 힘드실텐데 만약 준비하신다면 다른분들 말씀처럼 빨리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제 주변에도 됐는데도 비자 안나와서 못가는 사람이 있어서요.
잘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