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자율주행차량의 야간주행시 센싱방식

요즘 많은 연구가 진행중인 자율주행차량에 많은 센서가 달려있는데(라이다,레이더,초음파,카메라)..관련분야 전 세계 주요기업들(테슬라, 모빌아이)의 경우 라이다를 안쓰고 카메라위주로 센싱하는 방향으로 자율주행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점은 야간의 경우 어떻게 카메라비전데이터를 획득하는지 궁금합니다. 
IR영역대를 센싱할 수 있는 카메라를 사용하는건지...혹은 특정파장의 레이저소스를 조사하여 반사되는 빛을 센싱하는 방식인지... 방식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인 akdvka34
  • 자율주행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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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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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관님의 답변

    정확한것은 기업 비밀이겠지만 night vision camera의 경우에 CCD or CMOS sensors를 사용하면서 IR bandpass filter가 집적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가시광선이나 UV영역은 차단하면서 열 감지를 할 수 있는 IR 영역만을 선택적으로 통과시켜 감지하는 방식입니다. 이 필터는 고가이기는 합니다.
    라이다처럼 반사 방식을 카메라에서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확한것은 기업 비밀이겠지만 night vision camera의 경우에 CCD or CMOS sensors를 사용하면서 IR bandpass filter가 집적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가시광선이나 UV영역은 차단하면서 열 감지를 할 수 있는 IR 영역만을 선택적으로 통과시켜 감지하는 방식입니다. 이 필터는 고가이기는 합니다.
    라이다처럼 반사 방식을 카메라에서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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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호님의 답변

    일반적인 국내차에서의 야간 자유주행은 전면과 후면에 3개씩 총 6개의 라이다, 사이드미러 아래에 2개의 센서, 전면 유리창에 2개의 카메라가 됐탑됩니다. 또한 후측방 감지 센서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GPS 수신을 통해 습득하는 위치 정보, 장애물이나 표지판 등 모든 도로 환경이 들어간 디지털 지도도 사용됩니다.
    무선 통신 기반의 커넥티드카 기술로,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자율주행차 구현의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국내차에서의 야간 자유주행은 전면과 후면에 3개씩 총 6개의 라이다, 사이드미러 아래에 2개의 센서, 전면 유리창에 2개의 카메라가 됐탑됩니다. 또한 후측방 감지 센서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GPS 수신을 통해 습득하는 위치 정보, 장애물이나 표지판 등 모든 도로 환경이 들어간 디지털 지도도 사용됩니다.
    무선 통신 기반의 커넥티드카 기술로,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자율주행차 구현의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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