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Scopus 사용하다 질문드립니다.

해외(미국)포닥을 지원하려하는데 관심있는 교수님 논문을 보던 중 Scopus 에서 다음의 사진처럼 나오는데 선배님들의 의견과 조언 듣고 싶습니다. 연구를 많이 하시는 분인가요? 물론  사진의 것만 가지고 판단하기 어렵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포닥
지식의 출발은 질문, 모든 지식의 완성은 답변!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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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돈님의 답변

    보내주신 사진만으로 판단해보면 415편의 논문에 citation이 3만이 넘으면 좋은 논문들을 쓰신 교수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좀 더 구체적인 조언이 필요하시다면 그분의 이름과 학교를 정보를 제게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시면 확인해보고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보내주신 사진만으로 판단해보면 415편의 논문에 citation이 3만이 넘으면 좋은 논문들을 쓰신 교수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좀 더 구체적인 조언이 필요하시다면 그분의 이름과 학교를 정보를 제게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시면 확인해보고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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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진님의 답변

    좋은 논문을 많이 쓰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포스닥 랩은 공유해주신 내용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너무 많은 변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당 연구실 현재 멤버나 postdoc alumni 에게 연락을 해보셔서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논문을 많이 쓰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포스닥 랩은 공유해주신 내용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너무 많은 변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당 연구실 현재 멤버나 postdoc alumni 에게 연락을 해보셔서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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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재님의 답변

    단순히 발표한 논문 수로만 그 연구원의 연구 업적을 평가 하기에는 발표한 논문의 질이 보증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h-index도 보셔야 하는데,  궁금해 하신 교수님의 h-index가 86이므로 논문 인용횟수가 86인 논문이 적어도 415편의 논문 중 86편 이상이라는 말입니다.

     

    단, h-index의 단점으로는 논문에 자신의 다른 논문을 인용하는 경우나 공동저자로 참여한 경우 등과 같이 h-index가 완벽히 객관적 지표일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BRIC Bio통신원] [연구논문을 위한 핵심 10단계] H-지수(H-Index) 란 무엇인가? (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270333 )

    단순히 발표한 논문 수로만 그 연구원의 연구 업적을 평가 하기에는 발표한 논문의 질이 보증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h-index도 보셔야 하는데,  궁금해 하신 교수님의 h-index가 86이므로 논문 인용횟수가 86인 논문이 적어도 415편의 논문 중 86편 이상이라는 말입니다.

     

    단, h-index의 단점으로는 논문에 자신의 다른 논문을 인용하는 경우나 공동저자로 참여한 경우 등과 같이 h-index가 완벽히 객관적 지표일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BRIC Bio통신원] [연구논문을 위한 핵심 10단계] H-지수(H-Index) 란 무엇인가? (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27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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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진님의 답변

    캡쳐된 내용 보다 직접 희망하시는 분의 개인 이력과 논문 서치가 필요하며, 가능하다면 기관내 홈페이지를 참조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h-index의 경우 논문 인용 지수가 높지만, 이는 공동저자의 경우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캡쳐된 내용 보다 직접 희망하시는 분의 개인 이력과 논문 서치가 필요하며, 가능하다면 기관내 홈페이지를 참조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h-index의 경우 논문 인용 지수가 높지만, 이는 공동저자의 경우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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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관님의 답변

    개인적으로 Scopus 말고 Google Scholar나 Web of Science에서 검색하는 citation report나 저널별 논문 편수 등이 보기 편한 것 같습니다. 윗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주저자인지 아닌지의 여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단순한 논문 편수와 인용도를 보면 연구를 활발히 하시는 분 같습니다. (최근에 많이 누적된 기록인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Scopus 말고 Google Scholar나 Web of Science에서 검색하는 citation report나 저널별 논문 편수 등이 보기 편한 것 같습니다. 윗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주저자인지 아닌지의 여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단순한 논문 편수와 인용도를 보면 연구를 활발히 하시는 분 같습니다. (최근에 많이 누적된 기록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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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차범님의 답변

    자연계 분야에서 교직에 20년 정도 계시면, 200편정도의 논문이 가능하고, 공학계열에서는 100편 정도 가능합니다. 물론 정말 열심히 연구하시는 교수님에 한해서 말씀드립니다. Scopus metrics에 저정도 수치면 상당히 우수한 논문들 많이 발표하신 분입니다.
    자연계 분야에서 교직에 20년 정도 계시면, 200편정도의 논문이 가능하고, 공학계열에서는 100편 정도 가능합니다. 물론 정말 열심히 연구하시는 교수님에 한해서 말씀드립니다. Scopus metrics에 저정도 수치면 상당히 우수한 논문들 많이 발표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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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남님의 답변

    포닥을 지원하시는군요.

    일단 수치적으로는 매우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조심하셔야 할 것은 활발한 활동을 하더라도, 학생을 갈아넣어서 하는건지, 아니면 외부 활동이 많아서 그런건지,

    본인의 연구활동에 좋은 영향을 끼칠것인지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포닥을 지원하시는군요.

    일단 수치적으로는 매우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조심하셔야 할 것은 활발한 활동을 하더라도, 학생을 갈아넣어서 하는건지, 아니면 외부 활동이 많아서 그런건지,

    본인의 연구활동에 좋은 영향을 끼칠것인지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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