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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실험실에선 IP 실험 시에 microbead(+protein G)와 antibody를 반응시켜준 다음
DMP를 넣어주는 단계가 있습니다.
제가 찾아 본 DMP의 역할이 맞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올렸습니다.
IP를 진행한 후 target protein을 WB로 확인을 했을 때
target protein뿐만 아니라 antibody의 heavy, light chain(각각 50, 25? kDa)에 의해
target protein과 겹치거나 실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데(일종의 antibody에 의한 오염?이랄까요)
DMP는 bead와 antibody의 crosslinker로서의 역할을 하여서
target protein을 elution할 때 같이 딸려오지 않도록 해주어서
antibody에 의해 실험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crosslinker의 원리는 DMP 양쪽 말단의 imidoester group이
protein G와 antibody의 amino group과 반응하여 결합하는 것으로 찾아봤는데
(protein G-DMP-antibody순이랄까요)
제가 찾은 DMP의 역할과 crosslinker의 원리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 IP
- DMP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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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장성재님의 답변
2023-12-29- 0
찾아보신 내용이 맞습니다.
추가하자면, 항체를 microbeads에 고정화하여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목적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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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한민준님의 답변
2023-12-30- 0
좀 다른 이야기로..
이런 문제로 Trueblot이란 제품을 사용하면 heavy, light chain이 detection되는 것을 좀 막아줍니다,
https://www.rockland.com/trueb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