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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자 번호를 발급 받거나 논문을 기재할 때 등 영어 이름이 필요한 경우에
영어 이름이 다르면 뭔가 불이익을 얻을 수 있나요?
(예를 들어, 스펠링은 모두 동일 한데 하이픈 하나가 있고 없고의 차이인 경우라던가)
그리고 영어이름은 어떤 것을 기준으로 삼나요?
예를 들어, 여권에 적혀있는 영어 이름을 기준으로 삼나요?
- 영어 이름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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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님의 답변
2024-02-07- 1
안녕하세요,
구체적인 상황을 들어보아야 알겠지만 스펠링이 동일하다면 하이픈의 경우에는 보통의 경우라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분인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보통 여권과 같은 법적이름을 기준으로 하기는 합니다만, 실적 인정이라던가 다른 학문적 측면에서는 소속이나 분야로 특정인을 한정할 수 있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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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남님의 답변
2024-02-07- 1
하이픈 정도로 바뀌지 않습니다. 하이픈 자체가 예를 들어 김 버섯 이면 버섯을 붙여서 하나입니다라는 의미로 버-섯이라고 쓰는 용도라 불이익은 없습니다.
그리고 영어 이름은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자신안에 자기는 이렇게 한다! 라는걸로 굳혀서 쓰시면 됩니다 . 인용같은걸 할때 멋대로 하이픈 붙이기도 하고 빼기고 하고,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그러니 자신안의 나는 이걸 쓸꺼야! 라고 정해서 밀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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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님의 답변
2024-02-07- 1
영어 이름은 우리 발음을 영어로 바꾼 것으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성씨 이를 lee로 대부분 사용하지만 yi로 사용하는 분도 봤습니다.
성씨 장도 chang, jang 등 여러개지만 본인이 하나를 선택해서 계속 사용하면 됩니다.
공인된 신분증에 최초로 등록한 영어 이름을 계속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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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성님의 답변
2024-02-09- 0
안녕하세요
말씀하신거는 그렇게 크게 좌우하시 않습니다.
꺼림직하시면 처음부터 여권에 등록하신 이름으로 통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하이픈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성과 이름이 바뀐 경우에도 논문 기재나 실적 인정, 과제 제출 등에서 불이익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