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7
org.kosen.entty.User@281c989d
변성천(rg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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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나이를 먹으면 고주파수대 음역이 왜 잘 안들리는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답변으로
' 나이가 들수록 청각세포의 노화로 소리에 둔감해지는데 주로 고주파 영역의 소리에 둔해진다고 합니다.'
청각세포의 노화로 답변을 하시더군요.
혹 개인적인 의견인데,
나이가 들수록 ' 고막이 잘 움직여서 그런것은 아닌가 궁금합니다'
고주파수 영역에서 잘 들리지 않는 이유가 고막이 빠르게 움직이지 못해서( 고막이 두꺼워져거나, 이물질이 많이 붙어서 )
고주파수 음을 잘 전달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은 아닐까요?
이런 경우에
약한 초음파로 고막을 자극해서 고막이 좋아지지 않을 까 생각해 보는데
이것이 이상한가요? ( 기기가 잘 작동하지 않을때 초음파 세척기로 청소하는 경우를 생각해서)
- 청력
- 고막
- 고주파수
- 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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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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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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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님의 답변
2024-03-18- 2
초음파가 약하다 생각할수도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약한 에너지일수도, 강한 에너지일수도 있습니다.
초음파로 화학반응을 시킨 논문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니까요.
사람마다 고막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누구에게는 약할지라도 누구에게는 강할 수 있겠죠.
많은 연구를 통해 적정 에너지 범위를 찾더라도 그것 역시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얇디 얇은 고막을 초음파 에너지를 가했다가 손상이 아닌 영구장애를 초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능성이 있다면 진작에 의료기관에서 연구하지 않았을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보청기에서 초음파를 아주 약하게 지속적으로 보내면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질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