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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의 peritoneal에서 peritoneal cell을 extract한 후
RBC제거하고 strainer에 한 번 거른 후 cell culture plate에 seeding하여 incubation합니다.
6시간 정도 incubation 후 상층액을 제거하고 2번 washing 후 LPS나 여러 약물을 처리하는데요
상층액 제거 및 washing 후 남아있는(붙어 있는) cell을 peritoneal macrophage라고 간주하고 실험을 하는데
다른 논문들에서도 그렇게 실험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문득 궁금한게 남아서 붙어있는 cell이 전부 peritoneal macrophage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peritoneal macrophage만 따로 분리하고 seeding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Peritoneal macrophage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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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원님의 답변
2024-10-02- 1
복강 세포에서 추출한 세포를 부착 세포로 간주하고 실험을 하는 것은 복강 대식세포를 주로 포함할 가능성이 높지만, 100% 대식세포만 포함된다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복강에는 다양한 면역 세포들이 존재할 수 있으며, 실험에서 부착 세포가 반드시 대식세포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연구에 따르면 복강 내 대식세포는 서로 다른 두 가지 하위 집단, 즉 큰 복강 대식세포(LPMs)와 작은 복강 대식세포(SPMs)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1]. 이 두 하위 집단은 서로 다른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실험의 정확성을 위해 특정 표면 마커(CD11b, F4/80 등)를 사용하여 유세포 분석(FACS) 또는 자석 활성 세포 정렬(MACS) 기술을 통해 대식세포를 분리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대식세포의 순도를 높이고, 다른 면역 세포의 혼입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제 과정은 실험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조문헌[1]Cassado, A., Lima, M. R. D., & Bortoluci, K. (2015). Revisiting Mouse Peritoneal Macrophages: Heterogeneity, Development, and Function. Frontiers in Immunology, 6.본 답변은 틀루토(tlooto.com)에서 어느정도 참조하였습니다~!
Peritoneal에서 macrophage를 뽑아서 사용할 때, macrophage에 더 자극을 주지 않으려고
가급적이면 추가적인 과정 없이(FACS or MACS와 같은) 실험에 사용하고 싶습니다.
(FACS나 MACS를 할 수 있는 장비가 없기도 하구요. FACS는 있긴한데 sorting해서 다시 회수하는 기능이 없네요..)
제가 FACS나 MASC를 해보지 않아서 그런데 FACS나 MACS를 하더라도 cell에 자극이나 stress가 거의 없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할 수 있는 실험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