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플랫폼 자본주의를 아시나요? 플랫폼 자본주의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센  회원 여러분은 플랫폼 자본주의를  아시나요? 아신다면 플랫폼 자본주의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제글을 읽어보시고 헛점이나 논리 상 오류가 발견되시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논의에 큰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플랫폼은 디지털 환경이 지금처럼 만연하여 극대화 되기 전까지는 “복수의 집단이 교류하는 디지털 인프라 구조” 정도의 차원에서 “소비자, 광고주, 서비스 제공자, 생산자, 공급자, 심지어 물리적 객체까지 서로 다른 이용자를 만나게 하는 매개자(intermediaries)”(83)의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디지털 환경이 극대화되면서 플랫폼은 “유튜브나 페이스북처럼 온라인 네트워크 위에 자신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과 개방형 설계를 통해 다양한 앱과 콘텐츠가 결합된 소프트웨어 환경이나 서비스를 제공”(이광석, p.61) 하는 것을 기반으로 “특정 목표를 위해 정형화된 알고리즘의 작동과 (자본) 가치화 공정이 작동한다. (이광석, p.62) 

플랫폼은 외견상으로는 디지털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현대인의 주체성이 사적 영역에 뿌리를 둔 것에서 디지털 네트워킹에 기반을 두는 것으로 사회적 패러다임이 전환되었다고 주장할 만큼 데이터 활동을 조장하면서도, 비가시적으로는, 또는 실제적으로는 ”이용자 데이터 활동과 물질-비물질 공유 자원을 특유의 정교한 알고리즘 작업 공정을 거쳐 흡수하거나 효율적으로 중개하며 (자본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이른바 신종 ‘브로커’ 권력 모델“이라할 수 있다.(이광석, p.63, 각주4)

 플랫폼은 사용자들에게 빅데이터, 알고리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클라우딩 등 플랫폼 요소 기술을 제공하면서 (이광석 p.66 참조) 자원, 노동, 생산, 제품, 유통, 소비가 한데 모이도록 조성하여 서비스 등 자원 거래 시장을 내부 참여자 스스로 구축하게끔 유도한다. 이는 “플랫폼 소유자 혹은 설계자가 여러 시장 행위자를 상호 매개해주면서 이들 사이에 다면적 접촉의 장을 만들어” 주고 “플랫폼 내부 참여자와 자원을 지능적으로 배치해 최적의 매칭을 꾀”하기에 가능한 것이다.(이광석, p.67~68) 
데이터의 역할
 서르닉의 정의에 의해 플랫폼 구축, 소유 주체가 아닌 사용자, 소비자, 노동자 입장에서 해석하자면 플랫폼이란 “현대인이 거주하는 기술적 형식 중 하나”(플자 사진 각주85) 로 정의할 수 있다. 그 형식은 기술 안에서 구축되는 네트워크나 가상환경에 한정되지 않고 현실의 물리적 환경에 크게 관여한다. 이광석은 플랫폼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면서 물질 경제에 비유했을 때 플랫폼은 상가와 손님이 우글대는 상가와 흡사하다고 보았다. 플랫폼 상가 소유주는 누리꾼이 잘 놀 만한 구획된 전자 공간과 서비스, 관리 정책을 구비한 채 계약에 자발적으로 참여자를 불러 모으는데 (이광석 p.25), 흥미로운 점은 플랫폼 관리자가, 이용자 네티즌이 플랫폼 입 장치를 통해 발생하는 데이터 노동의 결과물의 대부분을 “자신의 사유화된 부로 회수하고 포획”(이광석,p.26)함에도 불구하고, 상가 이용자 대부분의 플랫폼 서비스(메일, 뉴스 콘텐츠, 검색등) 이용은 무료로 제공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한편 입점 업체의 경우, 자신만의 유-무형 자원과 서비스를 판매 공급하는 가운데 거래가 발생하면 플랫폼 중개 수수료를 내는 식(이광석, p.25)으로 서비스는 행사된다. p.26에서 인용할 부분 이러한 플랫폼 자본주의 부정적인 견해에도 불구하고 김상민은 플랫폼이 단지 도구일 뿐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자, 삶의 조건이 되었음 을 주장한다. 이 같은 플랫폼 자본주의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은 차후의 커먼즈 획득에 대한 입장에도 다른 견해가 전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추신: 아울러 요즘 들어 what is 에 답변이 좀체로 달리지 않는데, 그 이유를 아시나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식의 출발은 질문, 모든 지식의 완성은 답변!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6
  • 채택

    이미나님의 답변

    글을 읽고 갑자기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뜬금없는 말이니 답변은 아닐 것 같네요.  

    자본주의 국가도 거시적으로 보면  플랫폼인 것 같습니다.  무료라고 생각되는 인프라들이 많습니다.  집앞의 운동기구에서부터 도서관이나 기타 각종 바우처까지. 무료처럼 보입니다만 사실 세금으로 구축된 것이죠.  국가라는 플랫폼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니, 이게 플랫폼인줄 모릅니다. 그 안에서 사람들은 스스로 자본을 창출하고 서로 거래해 가면서 살아냅니다. 


    살아가는 데는 돈이 듭니다. 그냥 살아 있기만 해도 돈이 들죠.  의식주가 필요하고 모든 것은 돈으로 사야 합니다. 모든 비용에는 세금이 포함됩니다. 즉 플랫폼 사용료가 들어있는 거죠. 하지만 그런 것을 인식하지 않고 우리는 돈을 벌고 씁니다. 

    이 안에서 또다른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플랫폼을 만들어 낸 기업가들이 있는 것이고. 이 특정 플랫폼이 만들어낸 RFP 에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들어와 일정 비용을 내고 자신만의 거래를 만들어 나갑니다. 


    결국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은 사람들이 거래하여 먹고 살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자기만의 룰을 만들어 그것에 순응하는 사람들만 그 안에 있게 하며, 사람들이 고정적인 회비를  내게 하거나, 돈을 벌면  번 만큼 수수료를 뗍니다. 국가로 치면 세금을 받는 것이죠. 


    물론 국가가 하면 공공성, 형평성을 맞추려 노력하지만  플랫폼 기업이 하면 영리기관이니 횡포가 있을 수 있겠죠.  사실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만, 큰 그림에서 보면 그런 것 같아요 

    논문 작성 논리에 큰 도움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깨달은바 나누고 싶었습니다.  좋은 논문 쓰십시오..!

    글을 읽고 갑자기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뜬금없는 말이니 답변은 아닐 것 같네요.  

    자본주의 국가도 거시적으로 보면  플랫폼인 것 같습니다.  무료라고 생각되는 인프라들이 많습니다.  집앞의 운동기구에서부터 도서관이나 기타 각종 바우처까지. 무료처럼 보입니다만 사실 세금으로 구축된 것이죠.  국가라는 플랫폼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니, 이게 플랫폼인줄 모릅니다. 그 안에서 사람들은 스스로 자본을 창출하고 서로 거래해 가면서 살아냅니다. 


    살아가는 데는 돈이 듭니다. 그냥 살아 있기만 해도 돈이 들죠.  의식주가 필요하고 모든 것은 돈으로 사야 합니다. 모든 비용에는 세금이 포함됩니다. 즉 플랫폼 사용료가 들어있는 거죠. 하지만 그런 것을 인식하지 않고 우리는 돈을 벌고 씁니다. 

    이 안에서 또다른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플랫폼을 만들어 낸 기업가들이 있는 것이고. 이 특정 플랫폼이 만들어낸 RFP 에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들어와 일정 비용을 내고 자신만의 거래를 만들어 나갑니다. 


    결국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은 사람들이 거래하여 먹고 살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자기만의 룰을 만들어 그것에 순응하는 사람들만 그 안에 있게 하며, 사람들이 고정적인 회비를  내게 하거나, 돈을 벌면  번 만큼 수수료를 뗍니다. 국가로 치면 세금을 받는 것이죠. 


    물론 국가가 하면 공공성, 형평성을 맞추려 노력하지만  플랫폼 기업이 하면 영리기관이니 횡포가 있을 수 있겠죠.  사실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만, 큰 그림에서 보면 그런 것 같아요 

    논문 작성 논리에 큰 도움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깨달은바 나누고 싶었습니다.  좋은 논문 쓰십시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채택

    김강형님의 답변

    우선 오타를 수정해 드립니다. 괄호의 내용으로 대체해야 문맥이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광석은 플랫폼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면서 물질 경제에 비유했을 때 플랫폼은 상가와(상점과) 손님이 우글대는 상가와 흡사하다.

    ~흥미로운 점은 플랫폼 관리자가, 이용자 네티즌이 플랫폼 입 장치(출입 장치)를 통해 발생하는 데이터 노동의 결과물의 대부분을 “자신의 사유화된 부로 회수하고 포획”(이광석,p.26)함에도 불구하고, ~


    일부분이지만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자에 대해  백안시하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인 칼럼이 아니라면 좀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비판적인 논리 외에 긍정적인 관점에서의 논리들도 살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플랫폼 자본주의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자본주의 시장 경제에서 자본이 모이는 주식(증권)거래소의 역할과 비교하여 생각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래소는 잉여 자본을 투자하고 싶어하는 투자자들과 투자를 받고 싶어하는 기업의 거래와 만남을 주선하면서 수수료를 받습니다. 그리고 거래소에 등록하는 기업들의 경영 투명성을 높여 투자자들에게 안심하고 투자하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거래소가 그런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는다면 누가 바로 잡는가요? 바로 정부입니다.


    다시 플랫폼 자본주의로 돌아와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입점하는 상점과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나 자원을 공급하면서 거래가 성립하도록 매개자의 역할을 하는 것은 시장경제에서 꼭 필요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상가 혹은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다면 판매자는 소비자를 찾아 일일이 방문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홍보를 해야 하고, 소비자도 제한적인 정보에 의존하므로 더 우수한 자원과 서비스를 원한다면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을 개별적으로 투입해야 합니다. 

    플랫폼은 철저히 시장논리에 의해 형성됩니다.

    그리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는 많은 자본과 시설이 투입되어야 하기에 그에 따른 대가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그 대가가 판매자와 소비자 입장에서 과도한 수준이라면 경쟁에 의해 자연스럽게 낮아질 수 있도록 플랫폼 간에도 독과점이 형성되지 않도록 정부가 적절한 역할을 한다면 문제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위의 글은 일부분이라 전체적인 맥락과 다를 수 있겠지만 플랫폼 사업자의 독과점에 의한 수익이 과도한 것이며, 이를 권력적 지위에 의한 착취로 보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이 되는 것은 시장경제에 필수적인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는 배제한 채 단순히 플랫폼과 이용자인 판매자와 소비자 3자만을 놓고 역할에 따른 수익배분이 공정한지 평가하는 감이 없지 않습니다.

    시장경제 내에서의 플랫폼이라면 판매자와 소비자만 볼 것이 아니라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자의 역할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이런 시장을 관리하는 정부 역할을 함께 고려하면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정부 상태에서의 시장이라면 사실 국가라는 최소한의 보호장치가 없는 원시시장이니 단순히 힘의 논리로 작동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우선 오타를 수정해 드립니다. 괄호의 내용으로 대체해야 문맥이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광석은 플랫폼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면서 물질 경제에 비유했을 때 플랫폼은 상가와(상점과) 손님이 우글대는 상가와 흡사하다.

    ~흥미로운 점은 플랫폼 관리자가, 이용자 네티즌이 플랫폼 입 장치(출입 장치)를 통해 발생하는 데이터 노동의 결과물의 대부분을 “자신의 사유화된 부로 회수하고 포획”(이광석,p.26)함에도 불구하고, ~


    일부분이지만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자에 대해  백안시하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인 칼럼이 아니라면 좀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비판적인 논리 외에 긍정적인 관점에서의 논리들도 살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플랫폼 자본주의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자본주의 시장 경제에서 자본이 모이는 주식(증권)거래소의 역할과 비교하여 생각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래소는 잉여 자본을 투자하고 싶어하는 투자자들과 투자를 받고 싶어하는 기업의 거래와 만남을 주선하면서 수수료를 받습니다. 그리고 거래소에 등록하는 기업들의 경영 투명성을 높여 투자자들에게 안심하고 투자하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거래소가 그런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는다면 누가 바로 잡는가요? 바로 정부입니다.


    다시 플랫폼 자본주의로 돌아와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입점하는 상점과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나 자원을 공급하면서 거래가 성립하도록 매개자의 역할을 하는 것은 시장경제에서 꼭 필요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상가 혹은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다면 판매자는 소비자를 찾아 일일이 방문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홍보를 해야 하고, 소비자도 제한적인 정보에 의존하므로 더 우수한 자원과 서비스를 원한다면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을 개별적으로 투입해야 합니다. 

    플랫폼은 철저히 시장논리에 의해 형성됩니다.

    그리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는 많은 자본과 시설이 투입되어야 하기에 그에 따른 대가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그 대가가 판매자와 소비자 입장에서 과도한 수준이라면 경쟁에 의해 자연스럽게 낮아질 수 있도록 플랫폼 간에도 독과점이 형성되지 않도록 정부가 적절한 역할을 한다면 문제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위의 글은 일부분이라 전체적인 맥락과 다를 수 있겠지만 플랫폼 사업자의 독과점에 의한 수익이 과도한 것이며, 이를 권력적 지위에 의한 착취로 보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이 되는 것은 시장경제에 필수적인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는 배제한 채 단순히 플랫폼과 이용자인 판매자와 소비자 3자만을 놓고 역할에 따른 수익배분이 공정한지 평가하는 감이 없지 않습니다.

    시장경제 내에서의 플랫폼이라면 판매자와 소비자만 볼 것이 아니라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자의 역할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이런 시장을 관리하는 정부 역할을 함께 고려하면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정부 상태에서의 시장이라면 사실 국가라는 최소한의 보호장치가 없는 원시시장이니 단순히 힘의 논리로 작동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세심하게 써주신 긴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찬찬히 읽어 보고 시간을 두고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채택

    한석만님의 답변

    플랫폼은 사회.경제 활동을 위한 다양한 기능과 기술요소가 결합된 구조라고 봅니다. 본 논고는 경제활동에 필요한 요소만을 기술한 것으로 보입니다.(혹시 잘못 판단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만) 국가나 구성원 모두는 이러한 플랫폼 속에서 여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는 빅테크 기업들의 비즈니스 행위를 통하여 더욱 가시화되고 있지만 단지 정보와 통신기술을 활용한 전후방 가치를 충족시키는 고도화된 가치활동으로 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플랫폼 경제 또는 사회적 가치 활동이 이제는 네트워크라는 가상의 세계로 펼쳐지고 있는 디지털 사회의 변화라고 봅니다. 아날로그 사회, 경제 범위에서 지구에 생존하는 인류 뿐만 아니라 더 크게는 우주까지 실현할 수 있는 거대한 universal Platform 으로 전개되는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이러한 플랫폼 환경이 대기권 밖의 사회 경제를 엮어갈 것이라 봅니다. 거대한 플랫폼은 기술, 사회, 비즈니즈 측면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티, 공유경제 모델로  대전환하는 혁신의 시기로 도래하였다고 보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물론 다양한 소비자, 개발자, 서비스 제공자 간의 연결을 더욱 촉진하고 정보와 자원을 교환하는 혁신과 협업을 더욱 가속화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 우리는 국가의 안보, 경제, 치안,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에서 혜택을 받고 있음에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살고 있지만 이미 거대사회 플랫폼에 대한 인지를 한 빅테크 및 국가는 신속하게 축의 중심을 shift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날로그 중심에서 빅데이터를 중심으로하는 지식과 정보의 내용을 가공하는 기술적 요소와 이를 경제적인 요소로 탈 바꿈하여 에어비앤비 , 구글, MSN 등의 빅테크 기업들이 삶의 중심을 바꾸는 중심축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플랫폼 영역이겠지요. 다만 플랫폼이 편중됨을 방지할 수 있는 국가의 제한이나 규범이 제정되어 관리와 통제로 진행되면 공정한 사회적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여기서 과도한 제한이나 법규를 통한 통제는 지양되어야 하겠지요. 플랫폼 기술/경제/사회는 사용하는 의도에 따라 의도되는 정상적인 지지기반이 되지만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전개된다면 인류는 파산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를 국가 또는 국제기구를 통하여 적정한 통제와 규격을 통한 범위를 제도화하는 표준준화하는 제도가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결론은 플랫폼은 다양한 중심의 축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시적이든 비가시적이든 서서히 변화의 물결로 사회 모든 영역으로 확대 될 것입니다.    
    플랫폼은 사회.경제 활동을 위한 다양한 기능과 기술요소가 결합된 구조라고 봅니다. 본 논고는 경제활동에 필요한 요소만을 기술한 것으로 보입니다.(혹시 잘못 판단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만) 국가나 구성원 모두는 이러한 플랫폼 속에서 여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는 빅테크 기업들의 비즈니스 행위를 통하여 더욱 가시화되고 있지만 단지 정보와 통신기술을 활용한 전후방 가치를 충족시키는 고도화된 가치활동으로 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플랫폼 경제 또는 사회적 가치 활동이 이제는 네트워크라는 가상의 세계로 펼쳐지고 있는 디지털 사회의 변화라고 봅니다. 아날로그 사회, 경제 범위에서 지구에 생존하는 인류 뿐만 아니라 더 크게는 우주까지 실현할 수 있는 거대한 universal Platform 으로 전개되는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이러한 플랫폼 환경이 대기권 밖의 사회 경제를 엮어갈 것이라 봅니다. 거대한 플랫폼은 기술, 사회, 비즈니즈 측면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티, 공유경제 모델로  대전환하는 혁신의 시기로 도래하였다고 보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물론 다양한 소비자, 개발자, 서비스 제공자 간의 연결을 더욱 촉진하고 정보와 자원을 교환하는 혁신과 협업을 더욱 가속화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 우리는 국가의 안보, 경제, 치안,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에서 혜택을 받고 있음에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살고 있지만 이미 거대사회 플랫폼에 대한 인지를 한 빅테크 및 국가는 신속하게 축의 중심을 shift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날로그 중심에서 빅데이터를 중심으로하는 지식과 정보의 내용을 가공하는 기술적 요소와 이를 경제적인 요소로 탈 바꿈하여 에어비앤비 , 구글, MSN 등의 빅테크 기업들이 삶의 중심을 바꾸는 중심축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플랫폼 영역이겠지요. 다만 플랫폼이 편중됨을 방지할 수 있는 국가의 제한이나 규범이 제정되어 관리와 통제로 진행되면 공정한 사회적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여기서 과도한 제한이나 법규를 통한 통제는 지양되어야 하겠지요. 플랫폼 기술/경제/사회는 사용하는 의도에 따라 의도되는 정상적인 지지기반이 되지만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전개된다면 인류는 파산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를 국가 또는 국제기구를 통하여 적정한 통제와 규격을 통한 범위를 제도화하는 표준준화하는 제도가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결론은 플랫폼은 다양한 중심의 축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시적이든 비가시적이든 서서히 변화의 물결로 사회 모든 영역으로 확대 될 것입니다.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꼼꼼히 읽어보고 시간을 두고 열심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복되고 좋은 한주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답변

    김현미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이미나님의 답변 매우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 경우, 주로 이광석 님의 저서를 읽고(이분의 저서 <피지털 커먼즈 phygital commons>  가 이래뵈도 교육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저서입니다) 많은 부분 따온 내용들인데, 이미나 회원님의 글은 순전히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쓰신 내용이라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도 님처럼  순전한 저의 생각을 글로 쓰는 훈련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견인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요~

    안녕하세요

    이미나님의 답변 매우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 경우, 주로 이광석 님의 저서를 읽고(이분의 저서 <피지털 커먼즈 phygital commons>  가 이래뵈도 교육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저서입니다) 많은 부분 따온 내용들인데, 이미나 회원님의 글은 순전히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쓰신 내용이라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도 님처럼  순전한 저의 생각을 글로 쓰는 훈련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견인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김현미님의 답변

    김강형님의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글이 주로 이광석교수님의 글의 거의 요약 식이 되버려서

    저자의 글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변론을 좀 드리자면, 아마도 저자는 구글, 페이스북등 거대 독과점 기업의 행태를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이 예를 들어 저서 <구글의 배신>, <생각조종자>에서 볼 수 있듯이 개별화를 통해서 광고를 소비자에게 소비하게 하는데서 오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논의를 펼치다 보면 아무래도 어느 한편의 입장에 서게 되는것 아닐까요?

    회원님꼐서 논의를 펼치기 위해 세세히 설명해 주신데 충분한 답변을 못 드려 죄송하지만 길게 말씀드린다해도  취지는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현재 <광고를 통해 본 플랫폼 자본주의 에서의 개별화와 커먼즈> 라는 제목으로 글을 준비하고 있는데, 앞서 글은 그 일부고요 좀더 진전이 되면 또 what is  에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그때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강형님의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글이 주로 이광석교수님의 글의 거의 요약 식이 되버려서

    저자의 글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변론을 좀 드리자면, 아마도 저자는 구글, 페이스북등 거대 독과점 기업의 행태를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이 예를 들어 저서 <구글의 배신>, <생각조종자>에서 볼 수 있듯이 개별화를 통해서 광고를 소비자에게 소비하게 하는데서 오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논의를 펼치다 보면 아무래도 어느 한편의 입장에 서게 되는것 아닐까요?

    회원님꼐서 논의를 펼치기 위해 세세히 설명해 주신데 충분한 답변을 못 드려 죄송하지만 길게 말씀드린다해도  취지는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현재 <광고를 통해 본 플랫폼 자본주의 에서의 개별화와 커먼즈> 라는 제목으로 글을 준비하고 있는데, 앞서 글은 그 일부고요 좀더 진전이 되면 또 what is  에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그때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김현미님의 답변

    한석만님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수려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내내, 일이 많아서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거대 사회 플랫폼의 문제,  빅테크, 빅데이터의 문제등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가 문제일 것입니다.

    저는 <피지컬 커먼즈>를 집필하신 이광석님과 그외 이문제의 심각성을 직시하는 여러 다른 분들의 의견을 따라 '커먼즈'를 그 해결책으로 생각합니다.  그 분이 어떤 의견을 피력하셨는지 커먼즈에 관한 그분의 글의 다음과 같은 발췌 요약분으로 답변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저의 견해는 아직 글이 준비되지 않아서 준비되면 what is 에 다시 올리고 여러분의 견해를 묻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현재 <플랫폼 자본주의 시대, 광고와 개별화> 라는 주제로 소논문을 준비 중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요약을 위한 발췌분입니다

    -------------------------------------------------------------------------------------------------------------------------------------------------

    이광석 (피지털 커먼즈)


    (p.104)

    ( ‘피지털은’ -->인터넷 광고는) 디지털 플랫폼 기술에 의해 중개된 물질계와 비물질게를 잇는 경계 지대

    (‘현재까지 피지털계는’) 다중의 역동적인 전자 맥박과 의식의 정동 흐름 보다는 구글, 페이스븍, 인스타그램, 우버등 주로 빅테크의 충동(코나투스)이 주도


    (p.105) 

    (인터넷 광고의 입장에서 보아도) 피지털 국면에서는 플랫폼 논리가 물질계의 질서를 압도하면서 무형의 디지털은 물론이고 물질 자원과 서비스 대부분을 조정하고 통제하는 힘을 점차 얻어나가면서 물질계 위에 올라서는 새로운 플랫폼 자본주의 단계로 진입


    (이글은) 물질계와 비물질계에 걸친 사유화의 새로운 통합 과정인 또 다른 인클로저에 대항해 자본주의 체제 안팎에서 구축 가능한 유-무형 자원 공유의 자율과 대안 모델 찾고자


    물질계와 비물질계를 잇는 플랫폼 지배 질서의 도래는 양가적 계기를 함축한다. 즉 한쪽에서는 완고한 자본의 가치 확장과 비물질계의 식민화 개척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첨단 신기술의 물적 조건은 다른 삶을 도모하고 대안 사회를 촉매하는 잠재성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 결론 부분)


    (p.106)

    커먼즈는 배타적 경쟁과 불로소득의 승자 게임이 아닌 시민 협력과 공생 가치를 확대할 수 있는 실천적 상상력을 도모한다. 

    (p.106-107)

    커먼즈는 시장 탐욕의 굴레로부터 벗어나 시민들 스스로 유-무형의 자원을 함께 생산-관리하는 협력의 관계이자 공동 소유권에 기초한 ‘반-인클로저’의 실천 운동으로 볼 수 있다. (p,108도 참고?)  


    (p.123)

    오늘날 비물질계~안착했던 것과 관련이 있다 


    (p.124)

    (디지털계의 출현과 함께 카피레프트의 전통에 속한 사람들은) 정보와 지식이 사회 변화와 혁신의 기제가 되리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있었을 뿐, 그들 스스로 협력해 자유로운 위식의 자율적 공통장을 구축하는 조직적 움직임은 부족 --> ‘정보와 지식이 사회 변화와 혁신의 기제가 되리라는 막연한 기대감’ 만으로는 커먼즈를 획득하기는 불가하다.


    여전히 비물질계는 정보와 지식이 지닌 고유의 디지털 혁신의 확산적 성격으로 말미암아 다종다양한 자유 문화를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변주하면서 상대적으로 풍요로운 디지털 커먼즈 생성의 여지를 동시에 열어놓고 있다. 


    (p.125)

    시민 공통의 비물질 자원과 이에 기댄 자유 문화는 일부 ~ 통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p.129~130)

    시민 커머너들이 지식 재산권의 끝 모를 종획 질서에 맞서 자율의 대항력을 북돋울 수 있는 정보-지식커먼즈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가령, GPL 같은 ~ 개발되고 실험되어야 한다. ‘동료 협력 p2p 생산’ 의 본질은 누군가의 경영과 소유 독식을 막고 특정 자원의 공유와 생산에 있어서 구성원 사이에서 평등주의적 협력 관게를 구축하는데 있다. 기술적으로는 ~ 구성원이 되는 조직 인프라에 기초한다.     

          


    한석만님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수려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내내, 일이 많아서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거대 사회 플랫폼의 문제,  빅테크, 빅데이터의 문제등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가 문제일 것입니다.

    저는 <피지컬 커먼즈>를 집필하신 이광석님과 그외 이문제의 심각성을 직시하는 여러 다른 분들의 의견을 따라 '커먼즈'를 그 해결책으로 생각합니다.  그 분이 어떤 의견을 피력하셨는지 커먼즈에 관한 그분의 글의 다음과 같은 발췌 요약분으로 답변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저의 견해는 아직 글이 준비되지 않아서 준비되면 what is 에 다시 올리고 여러분의 견해를 묻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현재 <플랫폼 자본주의 시대, 광고와 개별화> 라는 주제로 소논문을 준비 중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요약을 위한 발췌분입니다

    -------------------------------------------------------------------------------------------------------------------------------------------------

    이광석 (피지털 커먼즈)


    (p.104)

    ( ‘피지털은’ -->인터넷 광고는) 디지털 플랫폼 기술에 의해 중개된 물질계와 비물질게를 잇는 경계 지대

    (‘현재까지 피지털계는’) 다중의 역동적인 전자 맥박과 의식의 정동 흐름 보다는 구글, 페이스븍, 인스타그램, 우버등 주로 빅테크의 충동(코나투스)이 주도


    (p.105) 

    (인터넷 광고의 입장에서 보아도) 피지털 국면에서는 플랫폼 논리가 물질계의 질서를 압도하면서 무형의 디지털은 물론이고 물질 자원과 서비스 대부분을 조정하고 통제하는 힘을 점차 얻어나가면서 물질계 위에 올라서는 새로운 플랫폼 자본주의 단계로 진입


    (이글은) 물질계와 비물질계에 걸친 사유화의 새로운 통합 과정인 또 다른 인클로저에 대항해 자본주의 체제 안팎에서 구축 가능한 유-무형 자원 공유의 자율과 대안 모델 찾고자


    물질계와 비물질계를 잇는 플랫폼 지배 질서의 도래는 양가적 계기를 함축한다. 즉 한쪽에서는 완고한 자본의 가치 확장과 비물질계의 식민화 개척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첨단 신기술의 물적 조건은 다른 삶을 도모하고 대안 사회를 촉매하는 잠재성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 결론 부분)


    (p.106)

    커먼즈는 배타적 경쟁과 불로소득의 승자 게임이 아닌 시민 협력과 공생 가치를 확대할 수 있는 실천적 상상력을 도모한다. 

    (p.106-107)

    커먼즈는 시장 탐욕의 굴레로부터 벗어나 시민들 스스로 유-무형의 자원을 함께 생산-관리하는 협력의 관계이자 공동 소유권에 기초한 ‘반-인클로저’의 실천 운동으로 볼 수 있다. (p,108도 참고?)  


    (p.123)

    오늘날 비물질계~안착했던 것과 관련이 있다 


    (p.124)

    (디지털계의 출현과 함께 카피레프트의 전통에 속한 사람들은) 정보와 지식이 사회 변화와 혁신의 기제가 되리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있었을 뿐, 그들 스스로 협력해 자유로운 위식의 자율적 공통장을 구축하는 조직적 움직임은 부족 --> ‘정보와 지식이 사회 변화와 혁신의 기제가 되리라는 막연한 기대감’ 만으로는 커먼즈를 획득하기는 불가하다.


    여전히 비물질계는 정보와 지식이 지닌 고유의 디지털 혁신의 확산적 성격으로 말미암아 다종다양한 자유 문화를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변주하면서 상대적으로 풍요로운 디지털 커먼즈 생성의 여지를 동시에 열어놓고 있다. 


    (p.125)

    시민 공통의 비물질 자원과 이에 기댄 자유 문화는 일부 ~ 통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p.129~130)

    시민 커머너들이 지식 재산권의 끝 모를 종획 질서에 맞서 자율의 대항력을 북돋울 수 있는 정보-지식커먼즈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가령, GPL 같은 ~ 개발되고 실험되어야 한다. ‘동료 협력 p2p 생산’ 의 본질은 누군가의 경영과 소유 독식을 막고 특정 자원의 공유와 생산에 있어서 구성원 사이에서 평등주의적 협력 관게를 구축하는데 있다. 기술적으로는 ~ 구성원이 되는 조직 인프라에 기초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