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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헨 한인 학생회 (KSV)

국가

독일

도시


기관/단체 소개
아헨 공대에 다니고 있는 한인 학생들의 홈페이지입니다. 저희 아헨 한인 학생회는 약 50년 전 이역 말리 이곳 독일 아헨에서 열정적인 몇 분의 선배님들로부터 시작하여 현재 교포 2세를 포함한 한인학생 300여명이 함께 하는 커다란 한인 학생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아헨 한인 학생회는 아헨공과대학교, 아헨 음악대학교 그리고 파흐호크슐레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회원들로 구성되어 내부적으로는 학생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회원들을 대표하여 각종 행사 등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저희 아헨 한인 학생회는 지금까지 많은 선배 동문들이 이루어낸 전통을 훌륭히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며 독일 사회에서도 당당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진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제언과 관심을 부탁 드리며, 방문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 하시기를 깊이 기원합니다. << 아헨 공대 소개 >> 독일의 중서부쪽, 벨기에와 네덜란드 3국의 국경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아헨시에서 1백 25년전 문을 연 아헨공대는 독일 산업발전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과학기술의 전당이다. 현재 3만 7천여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며 정교수는 7백여명, 부교 수 및 연구원 2천명, 연구보조원 5천명으로 연구소만도 250개에 이른다. 박사학위를 받은 한국유학생은 지금까지 1백20여 명 정도이며 현재 1백 40여명의 한국 학생이 재학중이다. 베토벤의 웅장함, 슈베르트의 낭만과 2차 세계대전의 폐허 속에서 라인강의 기적을 이루어 냈던 성실함을 느낄 수 있는 독일은 90년 통일과 함께 유럽통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독일 중서부에 벨기에, 네덜란드와 국경을 끼고 있어서 3국의 국경이 한곡으로 만나는 장소가 있어 참으로 흥미를 끄는 오랜 유럽의 역사를 지난 아헨시는 서유럽 최대의 공과대학인 아헨공대를 최고의 자부심으로 하고 있다. 아헨공대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긴밀한 산학협력 시스템을 통해 독일 산업발전을 이끌어 왔다. 대학과 산업체가 씨줄과 날줄처럼 엮어져 있는 가운데 대학은 산업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초부터 응용 연구까지를 망라 하는 260개의 부속 연구소들은 원천기술 개발은 물론 실제 산업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기술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활동 및 행사

담당자

소속회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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