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컴퓨터 그래픽스 연구실은 1987년 신성용 교수가 설립했으며, 현재 실시간 컴퓨터 애니메이션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본 연구실은 컴퓨터 그래픽스에 관한 핵심 선두 연구실로 국내외적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ACM SIGGRAPH, EUROGRAPHICS 등 세계적인 학술회의와 ACM, IEEE 등의 주요 학술지에 여러 편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했으며, 특히, ACM SIGGRAPH는 세계 최고 권위의 컴퓨터 그래픽스 학술회의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논문을 발표하였다. 1994년부터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사업 (STEP2000) 프로젝트를 통해 실시간 동작 제어 시스템을 제작하였으며, 1998년부터 KBS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만든 가상 캐릭터 "팡팡"은 "TV 유치원 하나, 둘, 셋"에 고정 출연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부터는 실시간 애니메이션 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 지정 연구소로 지정되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신성용 교수의 지도 아래 3명의 박사후 연구원, 16명의 박사과정 학생, 8명의 석사과정 학생이 열심히 연구에 몰두하고 있으며, 이미 국내 최고 수준의 컴퓨터 그래픽스 연구 성과와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일부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최고 수준의 실시간 컴퓨터 애니메이션 기술을 보유한 연구실이 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국가
대한민국
소속기관
한국과학기술원 (학교)
연락처
042-869-3528 http://cg.kaist.ac.kr/
책임자
신성용 syshin@jupiter.kais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