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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테라파 과학 연구실

테라파 과학 연구실은 1997년 손주혁 교수님의 지도 아래 개설되어 지금까지 분광학 및 영상의학 분야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우리 연구실은 현재 석사과정 3명, 박사과정 5명의 학생이 테라파를 이용한 여러 물질의 분광학 및 영상의학 분야의 image 획득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테라헤르츠(terahertz, THz, 테라파)파는 마이크로파영역과 가시광선 및 적외선 영역의 중간에 위치하는 전자기파를 말합니다. 1980년 대 초단레이저의 개발은 이 주파수대역 전자기파의 발생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이를 이용한 순수과학연구 및 산업기술의 응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반도체의 격자떨림주파수, 가스의 회전에너지, bio분자의 진동 및 회전에너지, 헤모글로빈 등의 단백질이나 물분자 구조체의 감쇄에너지 등이 테라헤르츠 영역대에 위치하며 특히 물과 같은 극성분자와의 반응성이 우수하므로 이들 연구에 효과적으로 이용 될 수 있습니다. 초단레이저로 만들어지는 테라헤라츠 펄스파는 높은 신호대 잡음비와 Phase 신호를 같이 얻음으로써 분광시스템(THz-Time Domain System)으로 구축 시 기존 적외선 분광보다 우수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테라헤르츠 광원을 이용한 image 획득 시스템도 생체에 대한 안전성 및 효율성 등을 이유로 학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연구 소재입니다. 우리 연구실은 앞으로도 해당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양성해낼 수 있는 연구실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펨토초 레이저 #테라파 과학

국가

대한민국

소속기관

서울시립대학교 (학교)

연락처

책임자

손주혁 joohiuk@uos.ac.kr

소속회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