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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부식 및 에너지저장재료 실험실

부식은 금속재료가 접촉환경과 반응하여 변질 및 파괴되는 현상이다. 부식에 의한 직접적인 손실은 국가 GNP 의 약 3~5 %를 차지할 정도로 막대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그 규모가 200~250억 US $ 에 달한다. 특히 산업화의 역사가 30~40 년 이상 길어지면서 화학·석유화학·발전설비 등의 노후화로 인해 부식의 심각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부식이 발생할 경우 발전시설의 가동중지로 인한 경제성 손실 뿐 아니라 유해물질의 유출로 인해 환경오염, 더 크게는 인명피해까지 야기할 수 있다. KAIST 부식 및 표면 처리 실험실은 이러한 부식현상을 규명하고 나아가 부식을 줄이기 위한 연구를 목적으로 1984 년 KAIST 재료공학과에 설립되었다. 또한 현재 리튬계 2차 전지 전극재료에 대한 개발 및 평가와 연료전지의 전극 재료 및 수소 발생 촉매에 대해서도 연구를 의뢰받아 진행하고 있다.

국가

대한민국

소속기관

한국과학기술원 (학교)

연락처

책임자

권혁상 hskwon@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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