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송 연구실은 1996년 개설된 연구실로서 현재 박사과정 13명과 석사과정 5명이 디지털 통신 시스템 및 방송 시스템 분야를 활발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 주요 연구 주제로는 4G로 대변되는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에서의 자원 할당 방법 및 적응형 변조 방법에 대해 연구를 진행 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표준으로 확정된 지상 및 위성 DMB의 수신 성능 개선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TSC 방식의 국내표준 디지털 TV의 성능 향상을 위해서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DVB-H, 중국식 DMB방송, Media-FLO등의 차세대 이동형 멀티미디어 방송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본 연구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K Telecom, TU-media, Pixtree, 삼성전자, LG 전자 등의 국내 유수의 기업과 함께 산학 공동 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국의 Radio Scape, 캐나다 CRC, 캐나다 SigPro 등의 해외 유명 기업 및 연구 기관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특히 방송 분야에서는 KBS, SBS의 방송사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이어 4번째로 DMB 실험국 주파수를 할당받아 지상파 DMB 실험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험국을 통하여 다양한 field test 및 산학 협력 활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 또한 본 연구실의 지도 교수인 서종수 교수는 국내 지상파 및 위성 DMB 표준화 활동에 참여하고있으며, 정보통신부 지정 대학 IT 연구센터(차세대 방송기술 연구센터)의 센터장, 정보통신부 디지털 방송 방식 발전위원회 위원장 및 ITU-R 6M의 표준화 회의에 한국대표로서 적극적인 연구 개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