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6
org.kosen.entty.User@1f8ed87c
송동훈(honeysong)
1980년대 극초단 레이저의 개발과 이에 따른 증폭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극한의 시간(femtosecond, 10^-15)을 추구하려는 연구가 선진국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은 이미 peta-watt급 고출력 레이저 시스템을 개발하여 물리, 화학, 나노, 바이오 등의 기초 원천 기술 개발과 더불어 미래 국부창출의 원동력이 될 광정보통신, 의료, 환경분야 등의 응용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실에서는 이러한 세계적 변화에 대응하고자 ultrahigh-ultrashort 레이저 광원 및 시스템 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 이를 이용한 초고속 고분해 분광학, 비선형광학, 극초단 레이저 광원 및 측정기술개발, 초고강도 레이저를 이용한 입자 빔 발생 및 상대론적 광학, 선형 및 비선형 광자결정을 이용한 빛의 전파, 분산, 변환, 제어 연구, 나노입자에서의 초고속 현상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