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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신경과학교실

뇌질환을 연구하는 연구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은 1983년에 창립되었다. 당시 교원은 김기환, 최일생, 선우일남 교수이었고, 세브란스병원에서 1983년부터 전공의 수련을 시작하여 첫 전공의들로는 최경규(현 이화의대 신경과), 황연미(현 한마음의원)가 있었다. 이후 신경과학교실은 발전을 거듭하여 창립 당시 3명이었던 교원은 2012년 현재 11명으로 늘어났으며, 8명의 강사, 12명의 전공의, 연구원, 간호사, 의료기사 등 수 십 명의 신경과 소속 인원들이 환자진료와 연구 및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전공의 수련은 1983년 첫 전공의 수련 이후 2011년까지 95명의 전공의를 배출하였다. 1998년부터는 세브란스병원에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신경과 전공의 수련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전국 유수 대학의 신경과 교실 및 종합병원, 개인 의원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몇몇 동문들은 대학연구소 및 해외 대학 병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한국 현대의학의 효시를 마련하고 한국 의학 발전의 견인차적 역할을 자임해온 연세의료원의 의료확충사업과 거점적 의료전달체계의 확립이라는 목적을 위하여 개원 당시만하더라도 의료의 불모지였던 서울 강남지역에 1983년 4월 “연세대학교 부속 영동병원”이라는 명칭으로 개원하였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신경과는 1984년 최일생 교수가 창립 교원이었고 이후 이명식 교수가 합류되어 교실의 기틀을 잡아갔다. 2012년 현재 교원으로는 이명식, 최영철, 김원주, 이경열, 류철형 교수가 재직 중이며 4명의 강사, 8명의 전공의들과 함께 환자 진료 및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는 1986년부터 전공의 수련이 시작되었고 첫 전공의는 이성수(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신경과)이었으며, 이후 2011년까지 30명의 전공의가 배출되었다. 이들 또한 전국 유명 대학 신경과학교실 및 종합병원, 개인의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의료선교사로 활동 중인 동문도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983년 한국, 독일수교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용인시 처인구에 개원을 하였다. 용인 일대의 의료를 담당하고 있었지만 최근까지 신경과가 개설되지 않았었다. 2008년부터 신촌 및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신경과전문의가 파견진료를 시작하였고, 2010년 3월 신경과가 정식으로 개설되어 (전문의: 홍지만) 용인 및 인근 지역의 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국가

대한민국

소속기관

연세의료원 (학교)

연락처

책임자

김경환 asd@a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