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프라운호퍼 차세대태양전지 연구소
건국대학교와 독일 프라운호퍼 태양광에너지연구소(ISE)가 서울특별시의 지원을 받아 2009년 5월 8일 개소식과 함께 포괄협력 협약서 서명을 통해서 "건국대학교-프라운호퍼 차세대 태양전지 연구소 (KFnSC)“의 첫발을 내딛게 된지 벌써 1년여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는 태양광에너지 R&D 분야에서 세계적 역량을 보유하고 국제적 협력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프라운호퍼 ISE와 연구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세계의 명문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는 건국대학교가 강력한 녹색 시정을 펼쳐온 서울특별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태양광 산업의 신성장동력화에 대한 투자의지를 갖춘 참여기업들이 결합되어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연구소로 함께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이미 1차 clean room 설비 등 다수 장비가 운영되기 시작하여 효율적인 공동연구가 본 궤도에 진입해가고 있으며 이러한 공동연구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연계전공학과 개설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