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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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수(philoseus)
【연구분야】 가스액화기술(Gas-to-Liquids), 메조포러스 물질을 활용한 나노촉매 개발, 셰일가스 활성화
【연구내용】
1. 모듈형 가스액화기술(Gas-to-Liquids)
핵심기술인 ‘고활성의 나노 촉매 개발’, ‘마이크로 채널의 설계’, ‘새로운 열교환 구조 설계’ 등을 바탕으로 모듈형 GTL 공정기술 연구. 기존의 슬러리 반응기, 고정층 반응기에 비하여 1/20~1/10 수준의 콤팩트한 반응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공정규모가 작고 단순하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산재해 있는 셰일가스전, 중소형 천연가스전, 동반가스 (유전 개발 시 동반하여 나오는 천연가스로 대부분 태워 없앰)를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며, FPSO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기술을 접목시켜 해상 가스전을 활용하기 위한 기술로도 개발이 가능한, 잠재력이 매우 높은 공정기술임.
2. 메조포러스 물질을 활용한 나노촉매 개발
최근 촉매 지지체로 각광받고 있는 규칙적 기공구조의 메조포러스 물질 (ordered mesoporous material)을 이용하여 나노 사이즈의 Fischer-Tropsch 합성촉매를 제조하게 되면 기공구조의 규칙성, 비친수성, 구조에서 오는 confinement effect 등으로 매우 향상된 성능의 나노 촉매를 얻을 수 있음. 이 기술을 ‘나노 채널 반응기술 (nano-channel reaction technology)’이라 명명하고, 이 기술로 얻어진 구조화된 촉매물질을 나노 채널 반응기 (nano-channel reactor)라고 간주할 수 있음.
3. 셰일가스 활성화
셰일가스의 주성분인 메탄, 에탄, 프로판 등의 안정한 C-H 결합을 다양한 촉매, chemical agent 등을 사용하여 활성화시켜, 합성가스, 올레핀, 알코올 에스테르 등 유용한 화합물로 전환하는 기술.
- 고온에서 소결과 코킹을 방지하는 나노구조 촉매를 개발하여 셰일가스로부터 합성가스를 제조하는 기술.
- 불균일계 촉매와 높은 에너지를 이용하여 메탄 등을 커플링하여 에틸렌, 프로필렌, 부틸렌 등을 생성시키는 기술.
- 산화촉매를 이용하여 저분자량 알칸을 알코올 에스테르 형태로 전환시키는 연구
국가
대한민국
소속기관
서강대학교 (학교)
연락처
02-3274-4892 http://blog.naver.com/philoseus
책임자
하경수 philoseus@sogang.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