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바이오컨스 기업부설연구소는 하수슬러지 건조 자원화, 저등급석탄 개질, 폐탄광 폐수 처리(Acid mine drainage)를 처리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실증하기 위하여 설립하여 운영 중입니다.
하수슬러지는 현재 77%가 해양 투기 되고 있으나, “런던협약 ’96의정서”로 인해 2012년부터 해양투기가 전면금지. 됨에 따라 2011년까지 육상처리 전환이 불가피하나 악취 등의 민원, 높은 처리비용 등으로 처리에 어려움이 많으며 정부는 2011년까지 연료화, 건조, 탄화, 퇴비화 등의 방법으로 슬러지 처리를 계획하고 있어, 친환경적이며 경제적 기술개발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당사에서는 하수슬러지 연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하수슬러지 연료화시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함수율 조정 및 탄화도의 균질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하수슬러지의 대량처리가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정부의 폐기물 에너지화 정책 및 저탄소 녹색성장, 국제유가폭등 등 기후변화 협약, 신재생 에너지 보급확대, 유기성 폐기물 해양투기 금지등을 통해 친환경적 에너지 회수를 통해 자원 순환형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장착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