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학은 최근 유전학, 분자 생물학, 영상의학 등의 발전에 힘입어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는 이들 기초 학문을 응용하여 지금까지는 주로 불치의 영역에 속하였던 신경계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는 학문 발전을 선도하는 첨병으로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신경학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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