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뇌과학연구실
뇌는 사람으로 하여금 보고 느끼고 생각하도록 할 뿐 아니라 ‘자기’라는 존재가 들어있는 비밀스러운 공간이다. 이러한 뇌는 사실 여러 영역들이 서로 연결된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따라서 마치 유선전화와 무선전화 시스템이 존재하고 서로 연결되어 있듯이 뇌도 해부학적, 기능적 네트워크가 존재하며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 사람으로부터 해부학적 네트워크는 확산텐서영상 (diffusion tensor imaging: DTI)을 이용하여, 기능적 네트워크는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fMRI)이나 뇌자도 (magnetoencephalography: MEG)를 이용하여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본 연구실에서는 이 두 가지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기법을 이용하여 해부학적-기능적 연결성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간 발달과 질병발현과 관련된 환경적, 유전적 요인의 영향 규명은 물론 상담, 약물과 같은 치료법의 작용 기전을 규명을 통해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이용할 계획이다.
본 연구실에서는 이 두 가지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기법을 이용하여 해부학적-기능적 연결성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간 발달과 질병발현과 관련된 환경적, 유전적 요인의 영향 규명은 물론 상담, 약물과 같은 치료법의 작용 기전을 규명을 통해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이용할 계획이다.
국가
대한민국
소속기관
KAIST (학교)
연락처
책임자
정범석 1@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