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교실은 주요 핵심 공간이 송재관 3층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부 공간이 5층과 7층에 위치하고 있다. 전임교수 7명과 연구조교수 4명(유전체불안정성 센터 소속 2명, 생화학교실 소속 2명), 연구강사 3명을 중심으로 33명의 대학원생 및 연구원, 1명의 M.D.-Ph.D. 학생, 1명의 선임기사, 1명의 특임교원 그리고 1명의 비서로 구성되어 있다.(2015.7 현재). 교육에 있어서는 의학부의 몸의 구성성분(M1/GM1) 및 분자생물학(PM2) 강의를 주관하고 있으며, 대학원의 수개 강좌 즉, 암유전자 및 암억제유전자, 암발생기전, 세포노화 및 불멸화(임인경 교수), 유전체불안정성과 세포주기(조혜성 교수), 의생명연구자료의 분석 및 활용(윤계순, 김유선 교수), 노화종양학(박태준 교수), 세포주기와 세포사멸(최경숙 교수), 염증신호세포학(김유선 교수) 과목을 운용하고 있다.
생화학교실의 주요 연구테마는 암(cancer)과 노화(senescence)이다. 구체적으로 임인경 교수는 암억제 유전자인 TIS21을 주연구대상으로 하여 암과 노화와의 관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연구하고 있다. 이재호 교수는 세포주기와 유전체불안정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조혜성 교수는 미토콘드리아와 유전체불안정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윤계순 교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 손상과 대사전환에 대해, 그리고 박태준 교수는 FOXOM1 전사인자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경숙 교수는 다양한 세포 사멸 모드의 조절 기전에 대해, 그리고 김유선 교수는 TNF 신호전달체계에 의한 세포사멸과 염증반응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활발한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1,2차 MRC 사업, BK21사업, SRC 사업을 유치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BK21사업(사업단장 임인경 교수)은 2006.3~2012.2까지 사업이 종료되었고 현재 2차 MRC 사업과 SRC사업(센터장 조혜성 교수)에 생화학교실 전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국가
대한민국
소속기관
아주대학교 생화학교실 (학교)
연락처
책임자
최경숙 kschoi@ajo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