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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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현(partizan21)
민족문화연구원은 지난 50여 년간 한국 현대사와 흥륭과 곡절을 함께하며 대표적인 한국학/한국문화 연구기관의 하나로 성장해 왔다. 110여 명의 우수한 연구 및 연구지원 인력, 공간과 자원을 포함하는 안정적인 연구 인프라, 그리고 무엇보다 50여 년의 풍부한 연구 경험과 성과는 민족문화연구원의 자산이자 한국 인문학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
분과의 경계를 넘어 문화 연구로
국제 협력의 확대와 한국학의 시야 확장
인문학적 관심과 정보기술의 창조적 결합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연구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