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내과는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내과의 한 분야입니다. 류마티스질환에는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하여 전신홍반루푸스, 전신경화증, 염증성 근육염, 혈관염, 쇼그렌 증후군 등의 자가면역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결합조직 질환들과 강직성 척추염, 통풍, 골관절염, 세균성 관절염 등의 다양한 관절염이 있습니다.
아주대병원에서는 1994년 개원하면서 알레르기내과에서 류마티스질환의 진료를 시작하였으며, 2001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류마티스내과 연수를 마친 서창희 교수가 합류하며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로 과명을 변경하였고 본격적으로 류마티스질환 진료가 시작되었습니다. 동시에 정형외과와 협력하여 관절염센터를 개소하여 류마티스질환의 전문적인 진료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지속적인 류마티스환자의 증가로 김현아 교수가 2009년부터 류마티스질환 진료에 합류하였고 관절초음파를 시행하여 보다 정확한 관절염의 진단이 가능해졌습니다.
2011년에 류마티스내과로 독립하여 더욱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류마티스관절염과 전신홍반루푸스를 비롯한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연구와 새로운 치료의 도입으로 환자분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면역질환
국가
대한민국
소속기관
아주대학교 (학교)
연락처
책임자
백욱영 arikat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