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화학소재 연구실(Electrochemical Materials Laboratory)에서는 전기화학과 관련된 기초 원리의 이해 및 규명을 통하여 다양한 전극, 전해질, 분리막 등으로 활용 가능한 유기 소재, 고분자 소재, 나노 소재, 금속 소재, 유무기 복합 소재 등의 전기화학소재를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이들을 적용한 전기화학 디바이스 (리튬이온전지, 리튬-공기 전지, 리튬-설퍼 전지, 전 고체 리튬이차전지, 슈퍼커패시터, 전기화학센서 등)의 제작 및 평가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전기화학소재들은 전기자동차 및 전력저장장치 등 차세대 에너지 발전 및 저장을 위한 핵심소재로 응용이 가능하여, 현재의 에너지 활용 기술에 획기적 변화를 줄 것으로 예측되며, 궁극적으로는 현재의 화석연료 중심 패러다임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미래지향적 기술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