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AR is an agenda-based architecture practice founded in 2017 by Jae K. Kim. JK-AR is a platform for design experiments. We create space and form to yield new experiences. We think of visions for human life through architecture. At JK-AR, we believe that the spirit of exceptional architecture can be felt through remarkable designs that implement state-of-the-art techniques.
For these aims, JK-AR develops new means of design, construction, and structural engineering by using today’s advanced technology. Working seamlessly with the studies of design computation, digital fabrication, and material application, the office challenges current practice to transform the building industry.
Recently, JK-AR is inventing new applications of conventional materials, focusing on wood and concrete. Especially for wood under the project, ‘Forgotten Monuments,’ the office is dedicated to studies recreating traditional East Asian timber frame buildings with contemporary engineered woods and digital solutions. Additionally, the office investigates to rethink of concrete construction through advanced manufacturing strategies such as 3D printers, under the project, ‘Solid Nature.‘
김재경건축연구소는 건축 실험실이다. 새로운 형태와 공간은 새로운 경험을 준다는 믿음으로 창립되었다. 우리의 건축적 실험은 미래의 실현 가능성을 전제로 한다. 이에 재료의 탐구와 구축 방식에 대한 연구가 건축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새로운 형태 및 공간을 위한 건축적 실험이라는 목표는 다음의 다짐으로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시간의 연장선 상의 건축을 추구한다. 이러한 과정은 건축가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과 같다. 따라서 우리에게 과거의 건축을 재해석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기술의 진보를 믿고 적극적으로 적용한다. 기술은 획기적인 발전을 하지만 건축가는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정체하고 있다. 이것이 최근 건축설계 산업이 장래성 없게 된 가장 큰 요인이라 여긴다. 100년 전의 건축가들처럼 우리도 산업과 기술에서 배워야 한다.